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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리츠가 온다 - 부동산으로 꾸준히 고수익을 내는 새로운 방법
이광수.윤정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3월
평점 :
백세시대 고용창출은 힘들고 창업은 여건이 안 좋은요새 노년층의 유일한 재테크였던 주식도 코로나19란 국가적 재앙에 9년전으로 회귀했습니다. 안정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저금리 기조에 동향과 차트분석, 가치투자에 의하면 수익을 올릴수 있지 않나 했는데 많은 분들이 비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금에 남겨진 퇴직금으로 할수 있는 것은 주식통한 소액투자였는데 이마저 변동성에 막히고 있습니다. 물론 장기간 수익률로 보면 부동산투자가 최선인데 목돈과 장구한 시간이 들어가고 유동성이 떨어지기에 급한 현금화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체 수단으로 주목해 볼수 있는 것은 리츠(REITS)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동산투자신탁이란 말의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공모해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 그에 대한 임대수익을 배당하거나 매각시 시세차익에 수익을 분배 받는 투자를 뜻합니다. 주식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배당시기와 수익률이 다르며 부동산펀드와 같이 장구한 기간에 묶이지 않아도 됩니다. 작년 9월부터 국가적 지원에 활성화 하려 하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것은 현재 7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60년대부터 시작한 미국과 달리 활성화가 늦었지만 부동산뿐만 아니라 오피스, 거주,메디컬,산림등 여러 부동산신탁에 가능한 만큼 그 발전가능성이 기대가 됩니다. 주식처럼 현금화가 쉽고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분기나 연말 연중에 배당되는 분리과세에 고정적인 배당세와 소득세만 내면 되는 구조입니다. 실물 부동산 투자처럼 양도세나 취득세가 필요 없으며 안정적인 배당에 매각차익까지 기대하는 리츠는 저금리에 변동성이 심한 주식이나 부동산 실물 투자 보단 안전하다 하겠습니다. 물론 대기업이 만든 신탁회사에서 운용하고 자신들이 잘 아는 업체나 분야에게서 꾸준한 수익을 내는 것이 태반이겠습니다. 그러나 리츠 투자에 앞서 운용수익계산이나 부동산 연구 리츠사의 투자분야 경기에 따른 리스크의 변동성도 항상 선행하고 주시해야겠습니다. 초보자들의 리츠의 개념과 투자시 유의사항 리츠사마다의 리포트, 새롭고 공모되는 회사 더 나아가 글로벌 리츠까지 기본과 실력을 키울수 있는 한권으로 노후가 리치해지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