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 꼰대의 일격!
조관일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한 달 이상 베스트 셀러에 끼어 있던 책이 있습니다. 90년대생이 온다..국가의 원수가 읽어봐야 할 도서로 추천하고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세대 그들의 인식 사회활동과 생활 방식은 충분히 이해 할 만했지만 그들의 의식으로 따라야 할 필요성은 이해까지는 불필요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인구가 감소하고 필요한 인원은 급급한데 기업이나 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너무 많아 그들의 의식과 생활방식을 따르기엔 사회가 아직 너무 정체되어 있지 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신세대의 관점이 아닌 기성세대의 입장에서 이해를 바라고 이해를 요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꼰대..저는 소위 이해 설명없이 자신의 믿는 바 자신의 방식으로 남에게 강요하고 그런 사람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본 도서를 읽고 밀레니엄이 아니더라도 20대가 꼰대를 이해하는 방식은 다양하고 그것은 잘못요구 표출이 아닌 서로의 입장차이 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솔직히 신세대가 꼰대라 지칭하는 사람들을 십년정도의 갭이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생활하고 직접 몸으로 받는 밀레Z세대들은 3년차라고 합니다. 저는 이 극간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누가 꼰대라고하고 40대초반 꼰대라고 지칭받는 저는 어떻게 그들을 이해 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들은 삼년뒤에 꼰대가 되는건가요? 물론 지금의 Z밀레니어가 스마트문물 소통과 자기인식에 강한 주체를 강한 세대들이라고 알곤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문물 대처 못하는 저희 기성세대들은 무조건 존경하고 따라야 할까요? 그래야 회사나 기업의 수익,실적이 나아질까요? 아닙니다. 저희 표출의 차이지만 기성새대만의 연식과 그에 따른 연륜이 있고 노하우가 있습니다. 너무 그들을 맞춰주는 의식을 갖기보다는 방식이 틀리다 배타하는 그들과의 공감대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공감하며 존중해주며 과거의 의식에 젖은 행위를 안할 때 우리는 꼰대라는 소리를 안 들을 것 같습니다. 세대 공감 자라온 배경이 틀린 만큼 무조건의 이해는 필요 없지만 과거의 자라온 배경 잦대 그들에 똑같게 행해 서로를 극간을 키우기 보단 이해와 공감으로 서로 윈윈해야 하는게 현실에 적합하지 않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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