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애자일 - 경영의 눈으로 애자일 바로보기
장재웅.상효이재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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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애자일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애자일의 실체를 파헤친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방만해질수록 비대한 기업몸집에 비해 의사결정과 경영정책의 방향성은 늘 길을 잃고는 합니다. 이는 실적과 생산성으로 나타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경이 좋은 예라 하겠습니다. 목적과 목표의식으로 상벌제와 차등 논공행상을 행한 마이크로소프트사. 소비자의 변화 소비층 문화의 변화를 읽어 내지 못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되던 개발방법이 경영에도 접목하여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요. 우리는 애자일의 근본을 4가지 핵심가치와 12가치 원칙 속에서 읽어 낼 수 있습니다. 방만해진 조직의 경영속 신속한 대응 빠른 정책결정 의사진행을 팀단위로 주체적인 생각과 해석을 바탕으로 소통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대처 해야 합니다. 현재의 불확실하고 변동성 큰 복잡하고 애매모호한 경영환경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만 통용되던 이 방식은 제조업등 다양한 사업에서도 요구 되고 있습니다. 생산자 위주의 효용가치가 아닌 소비자 위주의 수요중심 사회가 도래 했기 때문입니다. 빠른 디지털 전환에 정보와 공유의 속도가 빨라진 세로운 밀레니얼세대인만큼 요구하는 대처하는 기업문화도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애자일문화 협력과 배양을 토대로 만들어진 조직원간의 주도적인 대처 상호협력의 조직문화가 기업의 쇄퇘를 막아 줄것입니다. 이는 외부교육과 포럼 세미나를 통해 이루어질수 있는 것이 아니고 리더의 혁신적인 변혁과 책임 끊임없는 실천속에 조직원 개개인이 의식변화를 요구합니다. 기업의 존재를 위해서 필히 행해져야 할 애자일 자율 경영 그 조직의 번영을 위해서는 필히 행해져야 할 것을 5가지로 압축하겠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에 과도한 시간과 비용 투자 하지 않으며 고객과 접점의 조직원에게 신속한 대응 응대 의사결정의 권한을 준다. 이를 바탕 민첩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이는 모두가 정보를 공유한다. 오류와 실행을 바탕으로 피드백 선순환 좋은 기업 고객응대의 기업을 만들어낸다.- 사회적 국면과 기업환경이 급변하는 이 디지털전환기에 애자일을 이해, 공감하고 협업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미래를 보여주는 애자일네이키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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