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 2020 수도권 입지의 대전환이 온다
강승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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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부동산가격에 정부의 한 발늦은 시행정책들, 투자로 인식되는 아파트, 더 오를것이라는 심리적요인등 여러 혼란에 부동산은 연일 신고가를 써내고 있습니다. 지금 사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선택도 요인도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여러 부동산 카페의 경험과 여러 관련도서를 출판한 저자는 그 동안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틀린점과 전망을 보충 책을 서울 아파트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출판하기 이릅니다. 방대한 KB부동산의 자료를 바탕으로 장기간의 조정이 일어나기전 공통적인 데이터 수치를 발견하고 그 기간을 10년으로 보며 반복되어 발생한다 하고 있습니다. 1991199520102013년 사이 일어난 장기조정은 신도시 입주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굵직한 사건이 있었지만 장기조정이 일어나기 직전에 매매지수가 전세지수의 1.64배에 버블 정점에 이른다는 공통분모를 발견합니다. 20193분기 현재는 1.17배로 절정에 이르기는 멀었지만 장기간조정의 시간이 올것인 만큼 투자부동산의 정리를 촉구 하고 있습니다. 전세가지수와 매매가지수로 쉽게 변화를 추이 할수 있으며 2020년의 부동산은 2005년의 부동산과 비슷할것이라는 조심스럼 전망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동반상승과 하락 중장기적인 조정의 모습은 주택수요공급과 신도시의 보급으로도 알 수 있으며 소득의 양극화가 소비가 간격을 벌리는 수치에서도 소득의 급증은 아파트 시장상승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와 같은 각종 데이터에서 치밀하게 분석 상승장과 하락장을 예상하는 저자는 3차 상승기의 후반부인 지금 더욱 신중을 요구하는 선택 매입매도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과거 수치 한가지에 편향되지 않고 3기신도시 보상금유입 분양가 상한제 6개월 유예의 의미 버블확인지표등 많은 부분에서 미래를 예측하라 하고 있습니다. 서울 뿐만아니라 광역도시의 가격과 변화 공급추이도 살피며 매수시점을 알려주며 서울경기권도 두루 다르며 가치있는 지역의 14개 아파트도 재조명하여 선택에 다양한 반영기회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송파의 모습과 미래를 예측하며 폭 넓은 도움과 시장성을 가르켜 주는 이 책은 저의 아파트구입에도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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