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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살림 - 세상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이세미 지음 / 센세이션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풍요한 물질 편리속 사회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살지만 과거를 복기하듯 추억의 기억속에 젖어 늘 과거의 아날로그를 그리워 하며 노스텔지어 합니다. 골목길 어디선가 늦게까지 놀다보면 맛있는 냄새와 식사를 부르는 어머니의 소리에 환경과 상상 그리워 하듯 과거의 추억에 깃듭니다. 소박하지만 집에가면 검은 봉지에 백원 하나 갂아가며 시장에서 사다 찬을 두루두루 만들어 주시며 가족과 함께 먹던 맛난 식사가 늘 생각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대형구매 다량소비를 하는 만큼 대형마트에서 원치도 않은 원플러스원 제고 가격 날짜 여부와 상관없이 제품 가격과 집안의 제고 여부도 생각지 않고 충동적으로 구매 하며 소비도 못 하고 유통기간을 오버해서 버리기 일쑤입니다. 늘 채워가는 냉동냉장고에 불필요한 제품들도 문제지만 그로 인해 버려지는 소비와 포장재의 불편함도 모르고 우리는 버리고 사고 버리고 사고 소비하고 지출 합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소비를 하지만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은 우리의 아이들이 성장할 환경입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를 보고 결심한 저자는 우리는 과거의 알뜰하고 그 바탕으로 우리를 키워낸 아날로그 감성으로 돌아보자는 취지하에 쓰여진 이 책은 우리 삶에 작지만 큰 감동을 줍니다. 대세인 미니멀리즘. 필요한것만 소비 하면서 살아가는 생활, 불필요한 짐은 우리에게 독이 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생활환경상을 제시할수 있는 바탕은 소비와 교육을 동시에 행할수 있는 아날로그가 바른 생활상인거 같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아낌의 문화가 아닌 그 시절 그 생활 만의 향수를 만들어주어 아이들에게 인식하고 절약 아끼는 문화를 심어주는 이 생활상은 추억이상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여 교육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인식에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하는데 필요한 행주를 오래 사용하고 친환경적으로 생활 할수 있는 살림팁들이나 친환경 세제를 만들고 수납 정리 하는방법들은 팁은 초보에게나 프로주부에게도 많은 도움을 많이 줍니다. 생활과 공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올바른 이상과 추억을 제시하는 살림은 가족 모두에 좋은 현실의 교육인 것 같습니다. 오래된 시대의 생활상이 아닌 추억과 과거의 실용함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아날로그 살림’은 좋은 추억과 함계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방향 제시할 생활 습관이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