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던지는 위험 - 예측 불가능한 소셜 리스크에 맞서는 생존 무기
콘돌리자 라이스.에이미 제가트 지음, 김용남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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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 많은 만큼 우리는 기업의 인식속에 번영 여건과 사회적환원요소에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구세대들의 생각하는 기업을 번창 시키는 방법은 남들이 주도하지 못하는 트랜드 속에 자신만의 특징점과 앞서 한 발 생각해 나가는 실천이 있었으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다변화에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는 시대의 트랜드에 휩쓸리지 않고 급변하는 정책속의 다변화하는 국가간의 이해관계의 구조,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정부의 방향속에서도 그 의미를 찾아야만 존속하고 번영하는 기업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급변하는 시대속에 제일 우리를 위협할만한 세대적인 기술 혁명은 AI가 아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SNS 페이스북이라 합니다. 사회가 아니 기업이 쌓은 기업의 30년 이미지도 단 5분의 시간만 주면 무너뜨릴수 있는것이 확산기반의 SNS라고 합니다. 잘못된 기업의 정책이나 반사회적 행동 기업을 이익만을 위해하는 행위가 개인에게 피해나 손해를 주면 바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되며 이는 반사회적이미지로 불매행동으로 표현 기업의 존속을 위협하게 되는데 레고나 유나이티드항공이 안일한 방식으로 그 실예이겠으며 이는 기업이미지 훼손으로 시가총액에 급감 존속의 여부도 위협받았습니다. 과거에는 정치적위험 기업의 근간을 흔들만한 요인들은 정부에 의해서만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지방조직,중앙정부,다국적집단,국제기구를 통해 다양하게 일어나고 사소한 변화나 인식은 기업을 존속여부로 내몰기 까지 합니다. 발생하는 요인을 배제하고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좋지만 의도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위험들이므로 항상 그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예측 대응방안에 준비해둬야 합니다. 늘 작은 위기에도 준비하고 위기 대응팀과 가치 주도로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고 꾸준한 방법으로 위기체계대응방안을 발달시켜야 존속이상의 글로벌 기업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실적과 고비용에도 리스크에도 항상 위기의식에 대해 플랜을 가지고 행동하는 기업 페덱스가 그 좋은 사례라 하겠습니다.

위험에 대한 이해와 수용가능 범위를 확대해 분석하여 위기에 완화시킬방법과 앞으로 발생할 정치적 위험에 대한 대응을 학습하고 관리해야 불완전한 정치적리스크로부터 살아 남을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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