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 선진국보다 신흥국에 ‘마지막 기회’가 있다!
김재욱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미중무역전쟁이라는 강대강의 대치 속에 한치 앞을 모르는 경제흐름속에 생활 하고 있습니다. 고령화에 의료기술로 기대 수명이 늘어난 만큼 지속적인 소비생활은 해야 하는데 한계연령에 부딪히는 자산창출 수단은 줄어 제 2,3의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중 하나인 금융자산투자는 다양한 적용과 진입방식으로 여러 참여가 가능하지만 세계경제의 트렌드에 맞춰 침체하는 요사이에는 큰 수익을 내기가 싶지 않습니다. 현물의 자산이 금리보다 가격을 바래지 못하고 이익의 다변화를 창출하지 못하는 요새 단편적인 지식으로 투자를 하고 자산증식을 꿈꾸는 소시민들은 더욱 힘듭니다. 선진강국들은 딜레마에 빠져 채권의 금리가 역전하는 현상을 보이며 장기적인 침체의 박스권에 자웅을 다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흥국가 새롭게 성장하는 국가에서 모멘텀을 찾아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발전과 성장가능을 보이는 제 2,3의 한국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발전한 과정을 답습하는 듯 순조로운 경제발전을 꿈꾸는 이 신흥국들은 우리의 과거 산업을 진행방향을 답보 삼아 투자를 하면 좋은 수익률을 낼수 있을것입니다. 갈수록 자본참여 주식비중 양도세와 소득세 비중에 대한 제약 스튜어드코드를 빌미삼아 세제로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우리에겐 좋은 참여의 과정이며 우리가 60~70년 배경으로 성장한 모습과 과정을 답습하여 진행하는 신흥국은 우리에게 좋은 투자처라 할수 있습니다. 현지 계좌만들기와 거래 수수료 현지처에서 필요한 서류등 전반적인 과정부터 종목선정에 시장평가와 스코어링부터 탐문하는 기업까지 우리가 필요한 기반지식을 두루 나열하는 이 책은 신흥국투자의 필요성과 기본을 나열하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봐야 시장성과 거시적인 안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과 수치만으로 우리나라의 과정을 닮을수는 없다고 하겠지만 성장하는 국가의 전형적인 레퍼토리처럼 건축 인프라 금융 소비로 이어지는 이 시스템에서 우리는 수익창출에 대한 기회를 옅보게 해줍니다.

다변하는 사회 경제 속에 여러 가능성과 수익의 창구를 다양하게 여는 것은 길어진 노후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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