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업을 한다는 것 - 작은 사업을 크게 키우는 법
이경희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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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반의 발달과 복지의 혜택으로 우리는 고령화 백세시대에 우리의 경제기반을 준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은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책임감을 가지고 창업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한 해에 이루어지는 창업자수 106만명, 폐업자수 73만명 매일 3천명 창업 2천명폐업을 합니다. 업종별 창업 비중이 높은 것은 창업 서비스, 부동산(입대), 폐업이 높은 것은 음식, 소매, 서비스입니다. 기반지식과 전문성이 없이 좋아한다 조금 반응이 괜찮다는 주먹구구식으로 일선에 뛰어들며 그 결과는 폐업이라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창업컨설턴트의 대모라 부리며 여러 창업자를 카운셀링을 하여 성공의 길로 이끈 저자는 창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계획성을 바탕으로 창어하여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세터로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계획하고 기획하길 요구합니다. 성공의 흐름이란 준비된 창업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며 그 흐름을 위해서는 수많은 가지처럼 분류되는 일련의 과정을 치밀하게 준비 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10만여명이라는 다양한 창업자와 기업가를 만난 저자는 분야와 장르가 달라도 일관성있는 창업의 일련의 과정들을 제시하며 그에 따라 세세한 흐름 제시하고 있습니다. 카운셀링했던 그들의 피드백으로 신빙성과 예시를 제시 하며 우리가 실패를 비껴 갈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막연하고 기분과 상황에 휩쓸려 하는 창업, 자신감과 패기만으로 다 성공한다 생각하는 창업, 여러 경영창업사례와 큰 줄기의 흐름을 읽어 성공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는 창업자,사업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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