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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술법 각도술
이충열 지음 / 하움출판사 / 2019년 8월
평점 :
노후에 재테크 일환으로 제일 쉽고 빠른 이해로 접근하는게 주식매매이다. 단순 준비 과정을 수치와 뉴스 신문으로 접하고 하는데 그 결과는 개미라는 이름의 손실로 이어진다. 수치와 도표만으로 순익을 보기 힘든 이 시대에 ‘신비의 술법 각도술’이라는 책을 소개한다. 각도술은 분봉으로 나타내는 캔들에 각도선을 예측하여 파동과 추세를 알아내는 매매기법으로 추상적인 지표와 수치에 얻어지는게 아니라 현실의 기술적 분석으로 좋은 결과를 지향한다. 이는 비단 주식뿐만 아니라 가상화폐같은 수치적 예상투자 여러 방식에 적용이 가능하며 수치봉의 색깔과 기울기 각도 만으로 상승이냐 하락이냐를 점칠수 있다.이는 비단 봉의 변화와 각도선 갭상승 추이 여러 패턴의 학습으로 다음에 이르는 목적봉에 수치에 접근 매도냐 매수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분석과 수치 패턴의 지속적인 반복학습이 필요하다. 종목의 추세를 명확히 파악하여(600틱이상차트볼것고려) 비슷한 유형의 패턴을 찾아야 한다. 비슷하거나 완성점이 아닌 이상에는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 패턴파악과 캔들의 분석이 끝나 유형의 완성점을 찾으면 진입하여 패턴의 파동과 각도술을 연관지어 완성점을 찾는다. 항상 전고점과 전저점의 위치와 결과에 집중하며 각도술의 완성과 캔들위치 파동이 이상해지면 볼것 없이 손절을 해야 한다. 이는 진입하기 전에 파악하고 자신의 투자 원칙과 신념에 근거 하여 볼것 없이 손절해야 한다.
대략적인 이 각도술을 바탕으로 투자하여 투자후에는 분석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며 이를 통한 피드백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법을 익혀야 한다. 항상 어느 투자에도 절대란 법칙은 없다. 사실과 내용을 근거 바탕으로 늘 고민하고 공부하는 수신의 자세가 있어야 하는데 그 바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권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