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아인슈타인 : 천재의 실험 맥스 아인슈타인 1
제임스 패터슨.크리스 그레벤스타인 지음, 베벌리 존슨 그림, 서유정 옮김 / 위니더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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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해리포터를 접할 때 단발적인 유행인줄 알았습니다.

책장표면의 그림을 보고는 어린아이를 위한 드로잉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기 시작했을때는 그 내용의 구성과 치밀함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어른이지만 소장하고 영화를 볼만큼 광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리와 치밀한 각본의 소설을 좋아하여 부담없이 접하게 된게 맥스 아인슈타인모건 프리먼 주연의 키스더걸영화의 원작이 된 제임슨 패터슨-저자의 알렉스 크로스의 원작자로도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치원자녀 아이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접해주고자 책을 들었으나 책에 빠져드는 제가 되었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론물리학자, 상대성이론을 대표하며 핵폭탄이 생각나는 물리학자였습니다. 그러나 맥스 아인슈타인의 호기심과 지적 충족을 자극하는 멘토로 주옥같은 명언들은 다시 한 번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삶을 돌아보게 했으며 그에 관한 가벼운면서도 디테일한 데생이 너무 기분 좋게 다가왔습니다.

모험과 과학 추리에 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설. 단순한 과학 아닌 아이에게 기후 지구 환경 변화와 보전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며 과학적 논리로 접근하게 하는 어린이 소설이었습니다. 간결한 문장표현과 길지않은 챕터 글씨의 편암함 예측 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 중간중간 과학논리를 데생으로 표현 이해와 접근을 쉽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내용은 맥스 아인슈타인 일생활상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12살에 대학을 다니며 어린인의 마인드가 아닌 포용하는 삶으로 학자의 진실을 추구 하는 아이. 순수함과 때묻지 않은 상상력과 능력에 세속적인 힘들이 맥스를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변화를 만드는 기구 소속하에 같은 나이의 영재아이들과 라이벌 대치 아닌 화합으로 팀을 이루 문제를 해결해가는데 동기는 더 좋은 지구의 환경변화를 추구하는 모티브에서 시작합니다. 후견인과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 고민하며 해결하는 모습은 읽는 아이들의 통쾌함과 자립적인 성취감을 심어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지구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많은 상상력을 제공합니다. 영재지만 어린이가 누구나 생각해 볼법한 바를 과학적으로 설명 실천과정에서 이뤄가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에 닿는 말 한마디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이 말의 한마디가 제일 깊게 전해질수 있는 동기의 소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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