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의 공부경영 - 세종텔레콤 CEO 김형진의 사람과 사업 이야기
김형진 지음 / 김영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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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역동의 시대 세대이면서 전쟁이후 자수성가를 이룬 이들을 창업주 대기업주라 하는데 그 이후에 자수성가 한 60년대 분들도 지금의 혁신 1.5세대 창업주라 불립니다.

하지만 현재의 사람들은 말합니다. ‘지금은 격동의 시대가 아니라서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과 배경이 받쳐주지 못해 우리는 과거의 사람들처럼 자수성가 할 수 없어..’ 그럼 이 논리는 2-30년뒤 똑같은 말로 후대에게 설명할수 있는걸까요? 지금도 게임 엔터 플랫폼 공유경제로 자수성가 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이것도 똑같이 적용되는걸까요?

아닙니다..그 내면에는 피나는 창조의 고통과 과정의 변환 기획의 순환이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이런 일들을 해내면 창조 혁신이라 불리지만 우리가 해낸 과거에는 흐름 순환을 잘 탄 분들이라 합니다. 하지만 이들 내면에도 고통과 인내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과거 시대 자라온 배경으로 창출할 수밖에 없는 과정과 그 내면에서 포기 하지 않고 좋은 흐름의 순환으로 내출 해내는 과정이 있습니다. 연혁과 배경에는 관련없지만 세종텔레콤의 김형진CEO가 그 좋은 예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과 노력의 끈을 놓지 않고 자신 상황에 대한 확고한 목적의식으로 사업 가치관을 설립합니다. 물론 경제 흐름과 정권의 압력도 있었지만 남들과 다른 의식으로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자본력이 없음에도 사업체를 설립니다. 과정에도 험난한 과도기가 많았지만 지향적인 목표성과 노력으로 메꿈으로 성취를 이룹니다. 흔한 창업주의 에세이가 아닌 학벌을 의심케 하는 문장 어휘 표현과 자신의 노력과 과정을 경험을 바탕으로 써낸 글이 여러사람에게 모티브 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 나와 기존의 정책과 제도에 대처 못하는 분들.나는 성공 할수 있을까 자문을 구하고

항상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제가 만든 제도와 쇄퇴는 아니지만 미안합니다.좋은 방향으로 제시하고 나아가게 해야 하는데 먹고 살기 급급해 여러분을 내모니...

과거의 상황과 상정은 틀리지만 이들의 삶을 참조하여 마인드와 의식을 바탕으로 일과 사업에 대처하면 좋은 방향과 사례를 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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