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센스

머니 센스 - 돈 천재들을 위한 감각 수업
무라카미 요시아키 지음, 박재현 옮김 / 레드스톤 / 2019년 6월

남들과 다르지는 않지만 조그만 의식의 차이로 마흔에 백만장자의 부를 이룬

저자가 설명하는 돈에 대한 본질과 감각에 대한 책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돈이란 우리가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먹고 자고 입고 쓰는데

거래를 위한 통화 수단이다. 이런 의미의 돈은 본질적으로 기본 의식주 해결 아니면

자기의 만족과 과시의 잣대로 쓰는 사람이 있고 돈의 의미를 이해 증식하여 삶의 풍요로움으로 연결하는 이들이 있다.저자가 후자의 케이스인데 돈에 대한 인식과 긍정적인 부분을 이해

함으로 돈을 단순 도구 혐오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더불어 행복을 느끼며 같이 재화 이상의 수단으로 보고 있다. 이는 부자의 행복 기준이며 알면서도 어려운 실천이다.

그럼 저자 –무라카미 요시아키 는 어떻게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을까?

어린시절 저자는 우리가 아는 저축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이해 작지만 실천바탕으로 저축 밝은 이해와 관심으로 모은 종잣돈을 주식투자 하여 부의 증식을 체험한다.

어른도 돈을 모으고 실천하기는 어려운데 어린저자는 재산증식의 기본을 알고 유혹과 방해로부터 벗어나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알기 시작한다. 돈을 불리는 과정에 자신만의 가치 기준과

특유의 방법으로 돈을 이해 투자하며 주변인들의 투자유치로 거대한 부를 이룬다.

어린시절과 자신의 느꼈던 과정을 재미와 투자에 접목 방법으로 자식을 교육시키며 원활한 경제흐름과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기 위해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한다.

누구나 생각해보는 삶을 이룬 저자는 돈의 근본과 본질부터 파악 쉬운 이해 과정의 접목

자신만의 방식으로 투자를 이룬 기댓값 투자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어느 종목에 투자하라 가치 투자하라 방식이 아닌 주변의 돈의 흐름과 인식 기본적인 이해방식을 바꾸면서 이해 의식을 안해도 몸에 체화 될 만큼 돈의 흐름과 방향을 느끼는게 시작이라한다. 물론 1편이라 디테일한 방식과 보는 관점에 대해 설명이 부족하긴 했지만 돈의 기본을

알기에는 좋은 입문서라 생각한다.

쉽지만 놓치고 알지만 실천안하는 돈에 대한 인식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