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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풀 Joyful - 바깥 세계로부터 충만해지는 내면의 즐거움
잉그리드 페텔 리 지음, 서영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즐거움’이란 단어를 잊고 살아온지 오래 된거 같습니다.
현실 취업 결혼 육아 노후 등 여러 문제에 대처 하고 현실에 적응 수동적으로 살아가느라
생각하고 이해 할 겨를이 없습니다. 하지만 ‘즐거움’은 현실을 배반한 이상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모티브를 주는 이해와 동기이며 긍정적인 사고로 인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과정입니다. 그 즐거움 여러분의 틀은 어디인가요?
자신의 성공과 이상에 비춘 삶의 결과인가요? 아님 매사 긍정적인 순간을 현실으로 부정적
추구 하는 삶이 아닌 만족적인 삶으로 편안함을 느끼며 점진적이지만 성공과 안분을
동시에 느끼며 살아가는 삶인가요?
저는 솔직히 전자였습니다. -즐거움-이란 내가 충족하는 요소를 다 만족하면
느껴지는 실소 같은 웃음이 넘치고 흐르는 감정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이풀[JOYFUL]’이라는 책을 읽으면 그 즐거움이라는 것은 늘 주위 어디에나 산재해서 사소한 시선 조명 색상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위 만으로 자신만의 감정과 충족의 넘침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만들고 자신이 지향하는 삶에 가깝게
살 수있게 만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접할때는 반신반의...읽다 보니 사례를 보니
건축 사회 정치 여러 분야에서 접한 뉴스 사례가 주 예시 였으며 두터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집중하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디테일한 사례를 열거로 제시할 수 없지만 경험과
현실속 있던 사실을 바탕으로 근거를 제시하기에 반박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족 즐거움 기쁨 모든 감정은 우리를 더 긍정적으로 만들고 그 결과는
항상 긍정으로 이끌어주니까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일들..어깨의 무거운 짐 복잡한 생각 사건들을 내려놓으면 쉽게 사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끼면 행복의 일련 과정들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것입니다. 나태해지란 말이 아닙니다. 힘을 빼고 높은곳에서 보듯 여유있게 삶을 둘러 보세요..보이지 않던 다른 시선의 관점 다른 행복이 당신을 더 나은 삶으로 인도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