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현경(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원 여성 신학 교수)


그들의 분노는 그들의 힘이다. 분노해야 바뀐다. "근본 있는" 이론과 행동에 사로잡히면 혁명을 못한다. 가장 근본적인 변혁은 모든 "근본 없는" 존재들의 눈물과 외침에서 시작되었다. 내가 믿는 페미니즘은 가장 깊은 민주주의를 지향한다. 지금은 메갈리아나 워마드를 검열할 때가 아니라 그들의 진실을 들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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