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hilansty 2003-09-02  

벽 하나 가득 책장이...
제 꿈입니다. 온 벽을 책장으로 만들어서 보고픈 책들, 읽은 책들 모두 꽂아 두는 것. 그 꿈은 아직이지만 알라딘의 서재도 참 마음에 드네요. 가끔 검색을 하다가 나오지 않아 꽂을 수 없는 책들을 만날때면 아주 오래 전 책을 잃어버렸던 아려한 기억이 납니다. 그 책들은 지금 어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