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어, 곁이니까 - 아이를 갖기 시작한 한 사내의 소심한 시심
김경주 지음 / 난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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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엄마는 많이 쓰지만 아빠는 잘 쓰지 않는 일기. 시인의 섬세함으로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태어나기까지 그 과정의 놀라운 감동을 담아냈다. 가감없이 써내려간 글이라, 임신이나 출산 경험없는 이에게 또다른 재미가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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