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천재의 비법노트(선사시대부터 남북극시대)

한국사천재의 비법노트 :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 - 한국사와 친해지는 가장 완벽한 방법 ㅣ 비법노트 14
이진경 지음, 김나연 그림, 송치중 감수 / 우리학교 / 2021년 8월

한국사의 원리와 개념이 머릿속으로 쏙쏙!!

<한반도 부근의 선사 시대부터 남북극 시대 역사>

한국사와 친해지는 가장 완벽한 방법!!

한국사천재의 비법노트!!

한국사와 관련한 책들이 참 많이들 출판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비중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이라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오늘 소개할 책은 마치 한국사를 미리 배운 학생이 손수 필기도구를 들고 꼼꼼히 노트에 정리한 것처럼 구성되어 있는 비법노트로 혼자서도 한국사의 맥락을 잡고 오래 기억하도록 기획된 책입니다.

한국사와 친해지는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비법노트가 소개되는데요..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약 70만년 전, 선사 시대부터 10세기 남북구시대까지 알아봅니다.

한국사는 참 외울게 많았던 것 같아요.

암기과목 중 단연 1등이었지요..

하지만, 그 암기라는 게 선이해가 되어야 빛을 발하는 것 아니겠어요..

외울 게 많은 만큼 그 시대의 주요 사건들과 사회, 문화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사건과 관련된 그림과 다양한 지도를 곳곳에 넣어 한국사의 흐름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답니다.

비법노트를 통해 익힌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알고 있는지 퀴즈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니 더 좋더라구요..

정답 또한 뒷장에서 바로 확인가능하니 편리하기도 하구요.

역사는 흐름이 중요하죠!!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표로 만들어 보여주니 서로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어 좋네요.

한국사와 세계사는 또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니까요.

뿐만 아니라 교과연계표까지 친절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초등과정에서부터 한국사를 배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초등 5~6학년부터 중고등까지 배우게 될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단원까지 표기해서 교과연계표를 만들어 주셨더라구요..

수학만 목차시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역사같은 경우 시대별로 그 흐름을 잘 꿰뚫어 이해하고 암기한다면 내신은 좀더 쉽게 준비할 수 있더군요..

무작정 외워 시험보는 시대는 이미 지나간 세대지요..

워낙 어려서부터들 한국사를 접한 친구들도 많고 역사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역사적 사건들을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요즘은 참 많던데요.

그런 친구들 보며 불안해 할 게 아니라 이런 비법노트로 그동안 읽었던 학습만화나 역사서들을 우리 아이들이 머리속에 잘 정리하여 꺼내볼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과학 [발명편]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 발명편 ㅣ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앤 루니 지음, 정미현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을 가득 불러일으키는

500가지 똑똑한 방식으로

단박에 이해하는 발명의 원리와 역사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발명편]은 인체편에 이어 새롭게 출간된 <호기심 과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에요.

이 책에는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발명품들의 원리와 역사가 들어 있답니다.

탈것에서부터 전달 매체, 의료 기술, 식품, 생활, 놀랍고 엉뚱한 발명들이 다양하게 담겨있어 한장 한장 아이들이 빠져 읽게 되는 책이랍니다.

<찾아보기>를 통해 관심있는 내용부터 찾아 선택해서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희 집 밤톨군이 한 때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이 이 물건은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에요.

그래서인지 책이 도착하자마자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

보면 탈것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정말 많던데, 그래서인지 탈것부터 소개가 되어 있네요.

바퀴는 원래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발명되었다고 해요.

5500년 전에 메소포타미아에서 사용된 물건으로 그 후 300년이 더 지나서야 사람들은 전차를 끄는 데 바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하는군요~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특히 외바퀴 손수레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최초로 생각해 낸 것으로 전해지는데 1900년 전에 중국에서도 외바퀴 손수레를 발명했다고 하네요.

이후로도 최초의 자동차, 트랙터, 실패한 탈것들, 도로의 역사, 스키의 역사, 자동차의 엔진, 바다와 육지를 다니는 탈것, 유모차, 잠수함, 현재 이용하는 공중 케이블, 자율주행차까지 등등 탈것들의 다양한 발명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줄을 잇고 있어요

언젠가 공부하면서 이 연필과 연필깎이는 누가 최초로 만들었을까? 질문하던 아이가 생각나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접하고 궁금해 할만한 소재들이 가득이다 보니 심심할때마다 꺼내 보게 되는것 같아요.

연필은 1564년에, 연필깎이는 1828년에 발명됐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책속에서 만나보세요^^

피부를 꿰매는 봉합술에 개미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해요.

개미를 상처 부위에 올려 상처 양옆을 꽉 물게 해서 고정시킨 다음 개미의 몸통은 떼어 내고 입만 봉합실처럼 남겨 두었다는군요.

최초의 틀니는 진짜 치아였다, 청진기는 여성들 때문에 고안되었다 등등 정말 생각지 못한 내용들도 다량 포함되어 있어 어른인 제가 보아도 참 재미있었어요.

한참 큐브에 빠져 사는 아들 눈이 더 반짝이던 페이지에요.

루빅 큐브는 1974년에 헝가리의 건축가 에르노 루빅이 발명한 삼차원 퍼즐로 루빅은 퍼즐이나 장난감을 만들려던 게 아니고 삼차원 기하학을 설명하는 모형을 만들고 싶었다고 해요.

이후 루빅은 자신이 만든 마법의 큐브를 1979년에 장난감으로 출시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큐브는 늦게 만들어졌더라구요 ㅎ

이처럼 책을 통해 수많은 발명품들을 만나며 아이들은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그것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에요.

우리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 주는 발명가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발명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과학의 꿈을 일깨워 보는 건 어떨까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쏠티북스]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 문법개념책 X 필수문제집
이창언.정문경 지음 / 쏠티북스 / 2017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루 1시간 총 24일,

3년 중학국어 문법을 딱 한권으로 끝내자!

요즘 초등고학년이나 예비중등생들 방학기간에 중등문법을 미리 선행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국어의 가장 기본이 되기도 하고 또 꼭 알아야 하는 필수코스이면서 이해뿐만 아니라 은근히 외워야할 부분도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 같아요.

또한, 중학 3년 내신대비와 중등을 마무리하고 고등을 준비하는 예비고등친구들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이 중학국어문법인데요~

이렇게 우리말이지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국어문법을 기존의 틀을 깨고 활용의 폭을 넙혀 교과서보다 더 쉽고 체계적으로 구성한 문법책이 쏠티북스에서 출간한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입니다.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 중학국어 수준의 필수 문법 개념을 딱 한권으로 완성!

◆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고 친절한 국어문법 설명!

◆ 단계별 · 수준별 문제풀이를 통한 체계적 국어문법 공부!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완북할 수 있어요!

하루 1시간씩 24일이면 가능하답니다.

중학국어 문법의 전 과정을 남보다 빨리 예습하거나 복습 정리하고픈 초등 고학년 ~ 중3 학생이나 고등국어 문법의 기초가 되는 중학국어 문법을 단기간에 총정리하려는 예비고등학생들에게 완전 딱이다 싶은 문법책이지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국어의 문법 성취기준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중학생이면 꼭 알아 두어야 하는 국어문법 필수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었어요.

또한, 딱딱하고 어려운 우리 국어문법 개념을 다양한 삽화와 도표, 시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중학생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기존의 문법책들은 대부분 '음운-형태소-음절-단어'의 순서로 의미와 소리가 섞여있어 공부하기가 어려웠지만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는 크게 [의미와 형태], [소리와 규칙]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단어, 문장 등 의미와 형태를 이루는 부분, 그리고 음운, 음운 변동 등 소리와 규칙을 이루는 부분으로 나누어 그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첫째 마당

의미와 형태

<01일> 품사의 개념과 분류 기준을 알아보자

1 단어의 개념과 단어 분류의 필요성

① 단어의 개념

② 단어 분류의 필요성

2 품사의 개념과 분류 기준

① 품사의 개념.

② 품사의 분류 기준

<02일> 품사의 특성을 파악하자 1

1 체언

① 명사

② 대명사

③ 수사

2 용언

①동사

② 형용사

<03일> 품사의 특성을 파악하자 2

1 관계언 - 조사

① 격 조사 ② 접속 조사 ③보조사

2 수식언

① 관형사 ② 부사

3 독립언 - 감탄사

<04일>형태소란 무엇일까

1 형태소

①형태소의 개념

② 단어를 형태소로 나누기

2 형태소의 종류

①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

② 실질 형태소와 형식(문법) 형태소

<05일> 단어는 어떻게 형성될까

1 어근과 접사

2 단일어와 복합어

3. 합성어

① 합성어의 품사에 따른 분류

② 의미 관계에 따른 분류

③ 통사적 관계에 따른 분류

④ 형태의 변화에 따른 분류

4 파생어

<06일> 어휘의 유형을 알아보자

1 어휘

2 기원과 유래에 따른 어휘의 분류

① 순우리말 ② 한자어 ③ 외래어

3 사용 양상에 따른 어휘의 분류

① 은어 ② 전문어 ③ 유행어

4 사회 문화적 배경이 담겨 있는 어휘의 분류

① 관용어와 속담

② 금기어와 완곡어

<07일> 어휘의 의미 관계를 알아보자

1 유의 관계와 반의 관계

① 유의 관계

② 반의 관계

2. 상하 관계와 부분 - 전체 관계

① 상하 관계

② 부분 - 전체 관계

3 다의 관계와 동음이의 관계

① 다의 관계

② 동음이의 관계

<08일> 문장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1

1 문장

① 문장

② 문장의 기본 구조

③ 문장의 구성단위

2 문장 성분 (1)

① 주성분 - 주어, 서술어

<09일> 문장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2

1 문장 성분 (2)

① 주성분 - 목적어, 보어

② 부속 성분 - 관형어, 부사어

③ 독립 성분 - 독립어

<10일> 문장은 어떻게 길어질까

1 홑문장과 겹문장

2 이어진문장

①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

②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3 안은문장과 안긴문장

① 명사절을 안은 문장

② 관형절을 안은 문장

③ 부사절을 안은 문장

④ 서술절을 안은 문장

⑤ 인용절을 안은 문장

<11일> 문장을 어떻게 표현할까 1

1 문장 표현 (1)

① 종결 표현

② 높임 표현

③ 시간 표현

④ 부정 표현

<12일> 문장을 어떻게 표현할까 2

1 문장 표현 (2)

① 능동 표현과 피동 표현

② 주동 표현과 사동 표현

2 올바른 문장 표현법

① 문장 성분의 호응

② 중복 표현

③ 중의적 표현

3 발화와 맥락, 그리고 담화

필수 개념 학습

중학국어 문법의 핵심 개념들을 2015 개정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따라 구성하고, 꼭 알아 두어야 할 내용들을 다양한 잡화와 도표, 자료 등을 통해 보다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가장 먼저 1일차에서는 품사의 개념과 분류 기준에 대해 알아봅니다.

딸기, 꽃, 달리다, 예쁘다 와 같은 단어를 예로 들면서 삽화와 함께 설명해 주니 확실히 따분함이 덜한 느낌이에요.

지루할 것 같은 문법책이 부담스럽지 않게 출발하니 좋네요^^

국어교과서 단박정리

그날 학습한 내용에서 확실히 익혀야 하는 핵심 개념들을 압축 · 정리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시해 줍니다.

단어란 뜻을 가지고 홀로 쓰일 수 있는 말의 단위

(단, 조사는 홀로 쓰일 수 없지만 단어로 인정함)

<국어교과서 단박정리>코너를 통해 꼭 필요한 개념을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품사의 뜻과 분류기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네요.

연습문제

단답형 문제, OX 문제, 괄호 넣기 등의 드릴형 문제를 주요 핵심 개념 뒤에 반복 제시함으로써, 학습한 내용을 바로바로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앞에서 배운 개념들은 바로바로 연습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실전문제

그날 학습한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통해,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문제 풀이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학업성취도평가 등 문법과 관련된 실전 기출문제를 제시함으로써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연습 문제에서 개념을 확인했다면 이젠 배운 개념을 실전문제를 통해 적용해 봅니다.

21일차까지 '필수개념학습'과 '연습문제'를 통해 핵심 개념을 바로 확인하고, '실전문제'를 통해 다양한 내신형 문제를 정복하며, 마지막 3일차는 '종합문제'를 통해 문법문제에 적용되는 사고력 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합문제

중학국어 문법 전체를 포괄하는 실전 형식의 통합형 종합문제를 통해 중학국어 문법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연합학력평가 등 고등국어와 수능을 아우르는 기출문제를 제시하여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를 미리 살펴보고 실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정답 및 해설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쉽고 자세하게 풀이해 주니 문제 해결의 원리와 방법을 스스로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습니다.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한달이 채 되지 않는 일정으로 중학국어 문법을 한권으로 총정리하며 알찬방학 보내면 좋겠네요^^

이 책은 다음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중1, 중2, 중3 : 중학국어 문법의 전 과정을 남보다 빨리 예습하거나 복습 정리하고픈 학생

초5, 초6 : 남보다 앞서 중학국어에서 가강 어렵고 까다로운 국어 문법을 선행하려는 학생

예비고1, 고1 : 고등국어 문법의 기초가 도는 중학국어 문법을 단기간에 총정리하려는 학생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딸아 성교육 하자

딸아 성교육 하자 - 건강한 성 관점을 가진 딸로 키우는 55가지 성교육법 ㅣ 성교육 하자
김민영 지음 / 라온북 / 2021년 6월

건강한 성 관점을 가진 딸로 키우는 55가지 성교육법

딸아이가 커가면서 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

어렸을 때는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갔던 것 같은데, 중학생이 되고 나니

오히려 대화하기 까다로운 소재가 되버린 듯 하다.

그럼에도 성교육 책을 읽는 이유는 시대가 급변하며 성범죄를 비롯한 성에 대한 관점도 많이 달라졌기에 좀더 알아야 하고 또 잘 알려줘야 할 것 같아서이다.

이 책은 시대를 반영한듯 두루뭉술하게 설명하던 성교육 책과는 확연히 다른 신세대 성교육도서임에는 틀림없는 책이다.

수많은 강연과 도서를 읽었음에도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있어 사뭇 놀라기도 했다.

성 지식 체크리스트가 준비되어 있어 체크해 보고 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다.

성교육을 양육자가 먼저 받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성교육 선생님이 바로 양육자이기 때문이다.

성교육 패러다임이 바뀌었고, 아이들의 빠른 성장과 성교육 시기가 앞당겨졌음을 알고 인터넷보다 빠른 양육자의 개입이 필요한 시대다.

딸 성교육에서 엄마의 역할은 좋은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다.

같은 여자로서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먼저 경험해본 여성으로서 삶을 안내해주고 성에 대해 안심시켜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아빠의 역할은 '존중'이다.

딸이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남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친밀한 관계의 남자인 아빠를 통해 이성과의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연습하다고 한다고 볼 수 있다. 딸의 이성과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아빠가 딸에게 하는 언행이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양육자의 태도를 시작으로 딸아이의 초경은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식기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는지, 성폭력관련 글과 딸아이가 커가며 궁금해 하는 성에 대한 질문들 등 소소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꼭 알아야만 하는 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성교육 지침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성교육 방법부터 성범죄 예방법까지 !!

딸 가진 부모라면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분수] 한 권으로 총정리!!

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분수 - 초등 분수 한 번에 잡자!, 10일에 완성하는 영역별 연산 총정리 ㅣ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5월

◆ 짧은 기간 동안 몰입하는 효과!

◆ 취약한 연산만 집중하여 총정리!

◆ 시간이 절약되는 똑똑한 훈련법!

◆ 계산이 빨라지는 명강사들의 꿀팁이 가득!

빠독이를 애정하는 아들램의 원픽!!

밤톨군이 좋아하는 연산집 중 하나인 바빠시리즈!!

이미 한번 접해 본 연산집이어서 분수는 바빠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4학년 2학기 분수연산까지 마친 상태라서, 연산은 5·6학년 과정 분수로 넘어가는 게 맞겠다 싶어 바빠로 결정했어요.

보통 일반 연산들이 학기로 구분되어 나온 경우도 있는데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분수]는 분수의 개념을 이어서 예습, 복습하기에 알맞게 구성이 되어 있어 필요에 의해 선택한 연산집이에요.

특별히 연산이 약하다 생각되는 학습자라면 분수, 소수, 곱셈, 나눗셈 중 취약한 부분을 선택해 빠른 시일 안에 영역별로 총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분수] 차례를 살펴보면 분수의 기초가 되는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약분과 통분을 학습하고 분수의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까지 분수를 학습하게 됩니다.

현재 약수와 배수를 학습하던 터라 타이밍이 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재 나의 수준!!

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무엇을 보충해야 할지 [진단평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저희는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 진단 평가는 마지막에 풀어 보기로 하고 1일차부터 바로 학습했습니다.

첫째 마당 <분수의 기초>는 분수의 계산을 위한 기초 공사 단계입니다.

분수 계산을 하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약분과 통분!

그전에 약수와 배수, 공약수와 공배수를 알아야 탄탄하게 기초를 쌓을 수 있겠죠!!

1단계 나누어 떨어지면 '약수', 몇 배 하면 '배수'

약수와 배수에 대한 개념을 제목만 봐도 한눈에 알아보겠네요^^

연산 훈련과정에서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바빠꿀팁]과 [앗! 실수]코너를 통해 유익한 꿀팁들도 챙길 수 있으니 과외선생님도 부럽지 않아요~~

울 빠독이 여기서도 열일하네요 ㅎ

빠독이가 해 주는 설명도 놓칠 수 없지요.

여기저기 열일하는 빠독이의 말풍선은 한 번씩 짚어주는 센쓰!!

small step 방식으로 쉬운 내용은 빠르게, 어려운 부분은 더 많이 훈련할 수 있게 문제를 구성하여 학습 효율도 높여줍니다.

[도전! 땅 짚고 헤엄치는 문장제]는 쉬운 문장제로 생활 속 개념을 정리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자신감까지 UP할 수 있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 마당이 끝날 때마다 [섞어서 연습하기]로 문제를 섞어 연습하고, 게임처럼 즐겁게 마무리하는 종합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으니 알찬 구성이지요.

빠르지만 정확한 개념이해와 빈틈없는 연산실력으로 

아이들의 자신감은 UP하고, 부담은 DOWN시켜주는 밤톨군의 원픽!!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