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영업자입니다
이인애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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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얼하이퍼리얼리즘소설. 불확실함 속에서 확신을 갖고 시작한 사업. 더럽고 치사한 현실에 분투하는 자영업자들의 나날들. 안녕들은 하실지요. 사회 고발 소설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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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못한 몸으로 잠이 들었다
김미월 외 지음 / 다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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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0파운드의 돈과 자기만의 방은 아직까지도 많은 여성이 갖지 못한, 가질 수 없는 꿈일 뿐이다. 이 책에서 말한 ‘엄마’와 ‘작가’로 양립하는 여러 방법들과 그 방법에 닿기까지 홀로 고뇌하며 분투했던 작가들의 시간을 가늠해 본다. 그게 비록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최선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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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다음 - 어떻게 떠나고 기억될 것인가? 장례 노동 현장에서 쓴 죽음 르포르타주, 2025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
희정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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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둘러싼 불평등이 이토록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다니. 서글프고 비통하다. “나는 흔들리지 않는 나의 세계가 두렵다. 그 두려움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는 희정의 말이 오래도록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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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질감
윤우진 지음 / 나무옆의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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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의 묵은 갈등이 갑자기 해소되는 이유가 뭔지.. 갑작스럽고 억지스러운 마무리. 소설은 별로고 작가의 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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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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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일곱 개의 단편 중 가장 좋았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아마 나는 답을 하지 못할 것 같다. 그저 성해나가 창조한 세상을 마음껏 유영해 보시라 권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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