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성태 66일 영어회화 - 당신의 영어가 습관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
강성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강성태 66일 영어회화 | 공신이 알려주는 핵심 패턴영어와 영어말하기 공부법
공부의 신 강성태의 【강성태 66일 영어회화】는 입이 트이는 영어실력을 위해 탄생했다. 공신 강성태가 우리의 영어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 세운 목표는 명확하다. 영어회화로 소통이 가능한 수준을 최소한의 학습만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달성하는 것이 【강성태 66일 영어회화】의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쓰는 ‘패턴영어’를 익히는 게 영화회화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라 말한다.
어떻게 공부하는지는 알겠는데, 그렇다면 왜 66일일까? 런던대학교 제인 워들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때,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데 걸리는 기간이 66일이라고 한다. 【강성태 66일 영어회화】는 툭 치면 영어문장이 입에서 툭 나올 수 있도록 66일간의 철저한 학습플랜과 각종 학습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영어패턴은 ‘주어+동사’로 이루어져 있다.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입에서 튀어나와야 하는 영어 패턴을 익히면, 그다음 배경에 관한 설명이 따라붙는다. 우리는 상황에 따라 배경설명만 바꾸면 된다. 단순히 영어문장만 통암기하는 게 아니라, 페이지마다 있는 <느낌 빡!> 코너를 통해 영어권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한다.
질문하고 답변 듣고 대화를 끝낸다면, 그 누구도 당신과 대화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조금 어렵더라도 그다음에 어떤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지 상황에 들어가 볼 필요가 있다. 빨간 셀로판 필터로 힌트 단어를 가려놓고 회화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고, 그게 어렵다면 영어대화를 듣고 따라서 읽어보는 학습도 괜찮다.
패턴영어는 짧지만, 책 두께는 두껍다. “책이 크고 무거우면 손이 안 가기 마련이다.”라고 핑계를 대는 이들을 위하여 손바닥만 한 <미니북>이 준비되어 있다. 미니북에는 【강성태 66일 영어회화】 교재에 담겨있는 패턴영어와 예시 문장이 그대로 들어있다.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다.
이 집이 아이를 키우는 집인지 아닌지를 단번에 알 수 있는 건 바로 집안의 벽을 보면 안다. 아이가 방안에 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익힐 수 있도록 ㄱㄴㄷㄹㅏㅑㅓㅕ 사과, 고양이, 친구 등 한글 학습자료가 벽에 붙어있다. 【강성태 66일 영어회화】에서도 <영어회화 회화맵>과 <영어회화 감정맵>을 제공한다. 벽에 붙여놓고 틈틈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다.
그 외에도 공신닷컴을 통해 <공신 직강>과 <원어민 1:1 영어회화 학습기>와 <음원 MP3>까지 제공한다. 정말 한 권의 책에 영어회화를 위한 모든 것을 꽉꽉 담았다. 심지어 책날개 뒷면에도 Day 별 학습 패턴이 정리되어 있다. 이제 남은 건 우리 의지다. 딱 66일이다. 하루에 2페이지다. 당신이 영어가 습관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다산북스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