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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 - 최초 공식 전기
도메니코 아가소 지음, 이재협 외 3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5년 7월
평점 :
올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부활절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신 후 주님의 곁으로 떠나셨다.
그리고 새로운 교황으로 레오 14세 교황님이 콘클라베로 선출되신 후
출간 된 첫 공식 전기 책을 읽게 되었다.
레오 14세 교황님께서 교황이 되기 전까지의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담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대단한 전기를 기대하고 이 책을 든 독자라면 기대하지말고
기다렸다가 추후 출간 될 수 있는 다른 전기 책을 읽는 것을 추천 한다.
표지에 있는 글귀처럼 교황님의 첫 출발점은 담은 기록으로
전기를 속기처럼 써내려간 책인 느낌을 받았다.
내가 가톨릭출판사로부터 이 책을 제공 받아 읽게 된 이유는
레오 14세 교황님께서 많은 이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인 점과
미국인이지만 페루인인 첫 교황님이시기에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또 콘클라베 후 다른 추기경님들과 교황님의 대비되는 첫 모습이 조금 웃기기도해서
새로운 교황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고싶었다.
이 공식 전기를 읽으며 어린시절의 교황님 이야기가 귀여웠고,
선교사와 교황청 장관으로서 그 삶 안에서 겪었던 일들과 함께
전임 교황님께서 하시던 일을 이어받아
앞으로 하실 일들에 대한 방향성이 어떠하신지 느낄 수 있었다.
현대사회의 과거 10년과 미래 10년의 모습이 다르고, 계속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교황님께서도 생각과 고민이 많으실것 같다.
작지만 교황님을 위한 화살기도라도 하며, 하느님께 가까워 지는 삶을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