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국민배우의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답게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셨던 푸근하고 친근한 배우인데, 옛날에 동아일보에서 2년 동안 칼럼을 연재하셨던 이력이 있으셨는지는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박중훈 배우님의 영화 인생 40년을 담은 에세이에는 영화배우가 된 젊은 시절부터 미국 유학시절 그리고 인생 영화를 촬영하게 된 계기까지 성공한 영화배우가 40년 영화 인생을 되돌아보며 쓴 가독성 좋은 에세이로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친구들 잘 웃기고, 선생님 흉내를 잘 내고 기타 치고 노는 걸 좋아하는 소년이 배우라는 꿈을 꾸고 성공과 좌절을 겪고 다시 일어서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에세이로 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익숙하지 않겠지만 제 또래이거나 저보다 윗세대인 분들에게는 당시 박중훈은 흥행 보증 수표였고 안성기 배우님과 함께 흥행작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로도 기억되는 영화배우입니다.책을 읽다 보니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등 박중훈 배우님의 영화 대부분을 봤는데 배우의 영화 인생 40년을 담은 이야기 안에 저 역시 영화들을 보면서 어른이 된 세대이다 보니 예전에 봤던 영화들을 생각하면서 추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든 그의 영화, 그리고 박중훈 배우님이 맡은 매력적인 배역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연기 잘 하는 배우로 인정받게 되며 국민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그런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을 텐데 그만큼 지금과 다른 환경의 영화계에서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던 배우였다는 것을 책을 읽고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 분인 줄 이번에 출간된 에세이를 읽고 알게 되었는데 새삼 놀랐습니다. 재미있고 담백한 이야기로 이번에는 관람객이 아닌 작가로서 독자에게 어필하는 박중훈 배우님의 에세이 <후회하지마> 그의 영화를 재미있게 본 분들이라면 꼭 읽어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바빠서포터즈 8기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 도형 총정리>는 중학 수학 3년 과정의 도형을 한 권으로 끝내는 수학 기본서로, 학년별 도형 총정리 문제를 풀어보면서 중학 수학이 어느 정도 탄탄하게 기본기가 되어있는지 점검해 보기 알맞은 문제집입니다.기본 도형부터 시작해 각, 평행선, 삼각형의 합동, 원과 부채꼴 등 아주 기본적인 개념들이 총정리 되어있습니다.작도의 경우 중학 수학에서만 다루기 때문에 크게 중요한 파트는 아니고, 다각형 역시 도형의 기본 내용이라 수능 기출문제에서는 출제되지 않기에 다른 파트에 비해 중요도는 덜 합니다.중2 교과서에서 다루는 도형의 닮음 파트는 고등 수학과 직결되는 파트로 중학 도형 중 고등 수학과 가장 많이 연계된 파트이고, 특히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해 변의 길이를 구하는 문제, 삼각형의 외심과 내심을 이용해 길이나 넓이를 구하는 문제도 고등수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문제들입니다.3학년 도형은 삼각비와 원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내용이 가장 적지만 삼각비는 삼각함수로 연결되고, 원주각과 중심각의 크기 관계를 이용해 각의 크기를 구하는 문제도 중요하기 때문에 놓치면 안 되는 부분입니다.수학은 타 과목에 비해 연계성이 높은 과목이기에 중학 수학이 탄탄하지 않으면 안 그래도 어려운 고등수학에서 아이들이 더 무너지게 되고 흔히 말하는 수포자가 고등학교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중학 수학과 고등수학 모두 구멍 없이 준비해야 합니다.내년 수능까지는 기존 수능과 똑같지만 고교학점제 세대인 올해 고1부터는 진로 선택 과목과 융합 선택 과목에서 학생마다 진학하는 학과에 맞춰 수학 세부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들어야 하므로 중학생 들은 수학을 좀 더 탄탄하게 준비해 두어야 고등학교 수학 학점 이수할 때 당황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중학 수학 선행을 하는 초등학생이나, 도형 파트가 유독 자신 없는 중학생들은 고등수학 선행을 하면서 중학 도형만이라도 빠르게 점검하기에 알맞은 수학 기본 문제집 <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 도형 총정리>였습니다.
#협찬 #바빠서포터즈9월 미션 도서는 바빠의 수학 기본 연산 시리즈 중 중학과정 총정리용으로 선택한 수학 문제집 <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 수학 총정리>입니다.요즘은 수학 선행을 워낙 많이 하다 보니 솔직히 학년과 관계없이 고등수학 선행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선행을 하지 않으면 고등 교과 과정을 따라잡기가 버거운 탓에 수학뿐만 아닌 영어, 과학, 국어 등 많은 과목들을 미리 선행을 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현행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함께 체크를 해볼 필요도 있습니다.고등수학을 하면서 중학 수학은 얼마나 완성도 있게 준비했는지 점검을 해야 하는 이유는 중학 수학과 고등 수학의 단원이 서로 연계되어 있고, 당연하지만 중학 수학이 제대로 학습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수학으로 넘어가게 되면 고등 수학에서는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좋은 등급을 받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고등수학으로 넘어가기 전 총정리의 개념으로 풀어보기 좋은 중학 수학 문제집으로 중학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빠르게 정리하면 되고, 전반적으로 중학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매일 한 단원씩 차근차근 풀어보면서 개념을 완성해 나가면 고등 수학도 자신감이 붙을 수 있을 겁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도서 인플루언서인 엄마가 직접 읽고 적극 추천한 청소년 세계사 시리즈 중 제가 자신 있게 원탑으로 추천하는 책이고, 저희 아들은 세계사 내신대비도 이 시리즈 읽고 준비했는데 2학년 1학기 중간 기말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역사 내신 1등급 받았습니다.중학교 역사 교과서 내용이 너무 부실해 교과서 만으로는 내신 대비하기에 매우 부족해서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세부적인 내용은 용선생 세계사 시리즈와 내신 대비 문제 풀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교과서보다는 디테일한 내용에 설명을 뒷받침해 주는 풍부한 사진자료 덕분에 교과서 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할 세계사 배경지식을 습득하는데 훨씬 효율적인 시리즈이며 중학교뿐만 아닌 고등 세계사까지 세계사를 준비하기에 최적화된 책입니다.이번 전면 개정판과 기존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QR 영상이 포함되어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건과 인물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영상이 추가된 점은 특히 이 시리즈를 읽는 초등학생들의 경우 방대한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초등 고학년들 세계사 공부하기에도 수월할 듯합니다.이번 개정판 표지는 책등의 사진이 기존 시리즈 보다 좀 더 크게 들어갔고 표지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생동감 있게 바뀌었습니다. 개정판 시리즈의 책등을 파란색으로 통일해 기존 시리즈보다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책을 펼쳐보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종이 재질이 바뀌어서 사진이 좀 더 선명해졌고, 끈 책갈피가 책에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개정판의 차례에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교과 연계 부분을 표시해 내신 대비할 때 쉽게 찾아 공부할 수 있도록 바뀐 부분이 눈에 띕니다. 각 챕터마다 해당 지역의 현재의 인문 지리 정보 및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을 제공해 옛날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가면서 읽어보면 아이들이 세계사를 좀 더 편하게,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각 챕터마다 정리 노트, 핵심 정리, 퀴즈 페이지가 있기에 해당 챕터의 내용을 얼마나 잘 숙지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면서 초등학생은 미리 세계사 공부를 해두면 중학교 내신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저희 집도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리즈를 초등 5학년 때 미리 사주고 10번도 더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했습니다.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역사 내신대비할 수 있는 세계사 책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를 이런 학생에게 추천합니다.세계사 선행 미리 하고 싶은 초등학생중학 역사 내신대비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학생세계사 공부 재미있게 하고 싶은 학생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초등 본질 글쓰기>는 지도 경험이 없는 부모님도 아이와 함께 어떻게 글쓰기 지도를 하면 좋은지에 대한 Tip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가정에서 수월하게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성장과정에서의 아이들은 참 호기심이 많습니다. 어른의 입장에서는 별것 아닌 거라고 치부해 버릴 수 있지만 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질문도 많고 궁금한 점도 많은데 이때 아이들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저학년부터 자연스럽게 '겪은 일 쓰기'를 통해 나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쓰는 연습을 하면서 경험이 단순한 추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한 편의 글로 탄생할 수 있도록 연습시키는 방법도 체계적으로 알려줍니다.아이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창의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다르게 생각해 보기를 시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제시해 주며, 아이 스스로 능동적인 글쓰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연습시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글쓰기가 지루하고 힘든 과정이 아닌 본질부터 시작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글을 써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고 양과 질 모두 풍부해지는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일깨워 주는 책으로 부모님들이 읽고 아이와 함께 글쓰기를 해보면서 글쓰기가 자신 없는 부모님들도 본질 글쓰기를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