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카카오프렌즈 1 : 프랑스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1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GOGO 카카오 프렌즈 1(프랑스 )

 김미영 글,  김정한 그림, 아울북 출판사, 무술년 2월.

제가 중고등학교때  만화를  좋아해서 황미나 작가 만화로
프랑스 시민 혁명과 파리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 나네요.

부모님 입장에서 아이들이 만화에만 빠지면
긴 글 책을 싫어 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만화책을 읽으면서 세계를  모험하고,
재미있게 책과 친구가 된다는 생각으로 저는 우리아이들에게
만화책을 자주 권장해 주고 있답니다.

GOGO 카카오 프렌즈 1(프랑스)을  읽으면서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 아이들과 프랑스의 이모저모를
알아가는 시간여행을 시작했답니다.

 

 

 

 GOGO 카카오 프렌즈 1(프랑스 )

  세계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떠나는 카카오 프렌즈~
오리발을 신은 튜브, 단발머리 가발은 쓴 네오,
토끼옷을 입은 무지는 단무지, 잡종견 프로도,
카카오 프렌즈를 돕는 카카고, 세계정복을 꿈꾸는 이프라,
이프라를 돕는 이프고등 다양한 캐릭터가  재미있네요.
튼튼이는 잡종견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네요.

잡종견 또는 믹스견 (영어권 -몽그렐 mongrel)이라고 하며,
엄마개와 아빠개가 서로 다른 종류로 교미해서 태어난
경우를 말한다고 네이버 사전을 찾아 알려 주었답니다.

카카오 프렌즈와 프랑스 역사속으로 떠나는 아이들~
좋아하는 캐릭터들의 표정을 보면서 깔깔깔~ 웃기도 하고,
베르사이유궁전, 파리 개선문, 노트르담 성당, 에펠탑,
반고흐 미술과 오르세 미술관, 상젤리제 거리에서 만난
코코 샤넬, 르망디 상륙작전을 만나게 되네요.

사랑이는 가브리엘이 누군지 아냐고 묻네요.
고아로 수녀원에서 자라지만 '코코를 본 사람' 노래를
부르며 순회 공연을 하다가 부유한 청년을 만나 사랑을 하고,
자신의 부띠끄를 열어서 세계1차 대전중에 미니멀 패션으로 
패션을 선두하는 유명 스타가 되었답니다.
별칭은 코코이며, 어두운 과거를 싫어해서 가브리엘 이름보다
코코를 이름을 사용했답니다. 지금은 프랑스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었지만,  샤넬은 1971년 1월 Ritz 호텔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했답니다.

아이들과 'GOGO 카카오 프렌즈 1(프랑스 편)'을 읽으면서
프랑스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궁금한 것들을 찾아가며
공부가 되는 'GOGO 카카오 프렌즈 1(프랑스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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