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 키우는 법 -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알려줘야 할지 막막한 부모들을 위해
진노 겐키 지음, 최윤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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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아이 키우는법

진노 켄키 글, 최윤영 옮김, 한스 미디어 출판사, 무술년 1월

진노 켄키  작가는 우리 아이 미래는 아이들 마음속에 있으며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부모님이 잘 파악하고 꿈을 키워주고,
부모님이  인공지능 AI 정보를 알고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남는 시간에 자유롭게 창의성을 키으며 자신의 꿈을 찾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네요.
도쿄에 큐비나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아이들이 미래 환경 속에서
살아나갈 힘을 키우는 IT 융합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고, 협동하고, 배려하며, 인공지능 AI가
해 낼 수 없는 것을 찾아서 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부모님들이 먼저 미래를 인식하고 준비해야 한답니다.

아이들이 드론, VR ,3D프린터, 사물인터넷, 딥러닝, 사물 인터넷 등
앞으로 자동화 되는 환경에서 무엇을 하며 먹고, 입고, 자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우리 두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을 좀더 뜻깊고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책을 펼쳐봅니다.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아이 키우는법

아이에게 생각하고 즐겁게 웃으면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목표를 정확하게 한다.
달성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학습에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한다.
자주성을 자극한다.
소통한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초등 두 아들에게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은 무엇일까?
게임 하기, 친구와 놀기, 엄마 아빠랑 놀이공원 가기,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시간을 부모는 잘 해 주지 못하고,
학교와 학원과 숙제로 아이의 시간과 공간을 묶어 두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좀더 자유롭게 공부하고, 조금 더 생각하는 시간을
주고, 조금 더 다른 꿈을 키우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미래 인공 지능 AI를 가장 잘 다루는 전문가로 키우기.
자유롭게 세계 친구들과 소통하기.
자신이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 찾을 수 있게 하기.
세가지 목표로 아이들에게 딥러닝 교육을 시켜주고 싶네요.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아이 키우는법'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과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놀고, 더 많은 체험 활동과 책 읽기로 자신이
가장 잘 하고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 길을 열어 주고 싶네요.

우리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밝게 웃으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부모님들이 먼저 책을 읽고, 생각하고,
함께 체험하며, 행복하게 소통한다면 답이 나올 것 같아요.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아이 키우는법' 책을 읽으며,
아이들을 학원으로 보내야 하나? 고민하던 마음을 내려 놓으며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깊이 있는 자신을 들여다 볼 시간을 주고 싶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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