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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 - 으악, 병균이 너무 싫어! ㅣ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한음 옮김 / 비룡소 / 2017년 6월
평점 : 
신기한 스쿨버스
으악, 병균이 너무 싫어
조애너 콜, 케이트 이건 외 글, 브루스 디건, 캐럴린 브래컨 그림
이한음 옮김, 비룡소 출판사
과학과 책 읽기 둘다 좋아지는 흥미진진한 과학 시리즈....
안녕! 책 읽기 전에 손 먼저 씻고 와요! 프리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책을 소중히 해야 함을 생각하게 되네요.
아널드, 랠프, 키샤, 피비, 카를로스, 팀, 완다, 도로시 앤
친구들과 프리즐 선생님이 들려 주는 병균에 대한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서 재미있게 읽고 배웠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
으악, 병균이 너무 싫어
완다가 버스를 삼키고 아이들은 완다의 입에 묻은 병균을
보면서 "병균은 코나 입 같은 곳과 상처가 난 곳을 통해 들어 온단다."
프리즐 선생님으로 부터 배우며 인체속을 탐험합니다.
손은 15초 동안 깨끗하게 씻고, 하루에 여려번 씻어야 합니다.
병균은 문 손잡이, 장난감, 전화기, 다른 사람의 손, 여기저기
많은 곳에서 부터 우리 몸으로 들어 오기 때문이지요.
따뜻해야 백혈구가 일을 잘 하고 병균들을 이겨 낸다는 말에
아이들이 열이 나면 겁부터 먹던 제 마음에 아이 몸에서
병균과 싸우며 열이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아플때는 푹 자는게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피로를 빨리 빨리 풀어야 된다는 생각과
아이들과 자주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게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인체에 들어온 병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