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천재가 되는 단 세 가지 도구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제 해결의 기술
기시라 유지 지음, 기시라 마유코 그림, 정은지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생각 천재가 되는 단 세가지 도구

 글  :  기시라유지     그림  :  기시라 마유코  
 옮김 :  정은지        출판사  : 인플루엔셜

" 3가지만 알면 문제가 풀린다"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1. 뒤죽 박죽인 생각을 논리적으로!
 2. 답답한 딜레마를 말끔하게!
 3. 장해물을 넘어 야심찬 목표를 달성!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왜 토끼와 베짱이가 속상해 하고 슬플까?
자신들이 놀고 자고 한 것에 대한 후회일까?
생각하게 하는 저에게 책 속에서 해결점을 찾게 되네요.


생각 천재가 되는 단 세가지 도구

 같은 문제를 테마로 생각해 보는 방법이 의외로
재미있는 발견을 하게 되고, 그 안에서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해결점을 찾게 된다고 하네요.

 가지를 이용해 실패를 교훈으로 바꾸는 법

1.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한다.
2. 본래의 의도를 확인한다.
3. 무엇을 했는지 확인한다.
4. 실제 일어난 일의 현상을 확인한다.
5.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은 원인을 생각한다.
6. 원인의 해소책을 생각한다.
7. 그 해소책으로 상활이 어떻게 달라질지 생각한다.

생각을 많이 하고 정리 하다 보면 해결점이 보이는 것 같아요.

현상과 문제는 기본적으로 심플하다.
윈- 윈은 항상 가능하다.
사람은 원래 선량하다.
알고 있다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토끼와 베짱이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힘을 모아 멋진 콘서트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행복한 마무리는 마음을 훈훈하게 하네요.
아이들과 토끼와 베짱이의 이야기을 읽어 주면서
앞에서 본 토끼와 베짱이 뒤에서 본 토끼와 베짱이
어느 쪽이 마음에 드냐고 물었더니,
뒤에서 나온 토끼와 베짱이가 좋다고 하네요.
 두 아이들이 뒤에서 나온 토끼와 베짱이의
모습처럼 서로의 장점을 살려서 멋진 삶을 살기를 기대해 봅니다.

 생각을 한다는 것은 삶을 새롭게 변화 시키는 삶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과 구체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할 때 해결이 된다는 것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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