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A for moms 아름답고 당당한 여자로
소중한 시간을 간편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
5년 동안 꾸준히 질문에 답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소중한 자신을 재발견하며 더 멋진 삶으로 인도하는 책이랍니다.
엄마로 아내로 살면서 자신을 위해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십니까?
오늘에 해당하는 날짜를 펼치고 질문에 답을 하면서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있는 시간을 부여하고,
나에게 가장 멋진 선물이 되어 주는 소중한 나와의 대화시간...
Q &A for moms
엄마의 삶은 항상 바쁘고 할일이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을 준비하고 아이를 챙기고,
가족의 도우미가 되어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게 되지요.
어느날 문득 찾아온 자신의 삶을 뒤 돌아 보며 느끼는 허전함...
아이는 저만치 커서 자신의 갈길을 가고,
남편은 남편대로 사회에서 자리를 잡고,
아내인 엄마인 나는? 자신만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여자로서 자신있게 뭔가 보람과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Q&A for moms에 질문들을 보면서
내 자신을 들여다 보고 가까운 미래에 내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을 찾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네요.
여러가지 질문들 속에 나의 눈길은 끄는 질문들...
1.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한 새해 계획은 무엇인가?
2. 아버지와 하고 싶은 이야기는?
3.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을 세워 해본 일은?
4. 오늘 무슨 일로 미소를 지었는가?
5. 지금 내 머릿속을 사로 잡고 있는 생각은?
6. 아이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것은?
7. 하루에 오롯이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8. 사람들이 나를 아이 엄마로 보는 이유는?
9. 어제 잠들면서 한 생각은?
10.내 자신이 아름답다고 느끼는가?
11. 나는 누구인가?
12. 나의 묘비명을 지어보자.
13. 내 장례식ㅇ 와줄 친구는 몇 명이나 될까?
14. 앞으로 10년 후에 우리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15. 내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6. 내 삶의 구체적인 희망은?
17. 속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18.내 삶에 좋은 중독과 나쁜 중독은?
19. 올해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20. '올해의 엄마'상을 받는다면 수상소감은?
365개의 질문중에 5년동안 나에게 가장 마음의 문을
두드릴 20가지를 뽑아 보았답니다.
내 작은 꿈들의 조각들이 5년후에 결실을 맺기 바라며
정성껏 매일 매일 물음에 내 자신 들여다 보며
작성하고, 조금씩 조금씩 꿈을 이루고 싶답니다.
Q &A for moms 를 받고, 매일의 질문과 답 쓰기로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노후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은?
건강, 매월 정기적인 저축, 보험이라고 적으면서
40대 중반을 넘긴 저에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 가장 큰 이슈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보낸 가장 긴 '나만의'시간은?
아이를 보내고 청소 정리를 마치고 11시에서 2시까지
헬스장에서 보내는 나만의 시간이라고 적으면서
나 자신을 위해 명상의 시간을 틈틈이 가져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오네요.
온전히 나 자신과 나만의 생각을 담아 질문에 답을 쓰고,
내 현재의 모습을 빼곡히 담아 5년후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늦은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만의 흐뭇한 미소를 담아 적어보았답니다.
허전함과 공허함이 밀려오는 아홉수를 겪는 맘들과
아이와 가족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는 맘들과
뭔가 새로운 변화와 꿈을 키우고 싶은 맘들에게
Q &A for moms 를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