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꿈꿔라 - 2015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노벨상을 꿈꿔라 1
김정.이정아.이윤선 지음 / 동아엠앤비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6년에는 우리나라에도 노벨상을 받는 사람이 탄생 되기를 ....
'노벨상을  꿈꿔라'를 읽으면서 많이 생각나게 하는 질문이네요.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안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들의 학교교육과 정부의 교육정책이
노벨상을 타는데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 (1833~1896) 스웨덴의 발명가이자 화학자,
노벨상의 설립자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답니다.
1863년 니트로글리세린과 흑색 화약을 혼합한 폭약을 발명하고,
그 이듬해 뇌홍을 기폭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아버지, 동생과 함께 공업화를 시작했다네요.
공장이 폭발해서 동생과 종업원들을 잃고 상심에 빠졌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 끝에 니트로 글릿게린이 액체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고 1867년 규조토에 스며들게 해서
안전한 고체폭탄 바로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것입니다.
다이너마이트로 집을 지을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전쟁에도 쓰여 많은 인명을 죽이게 되지요
'죽음의 상인'이라는 오명도 얻었다네요.
 

 

5개 분야로 시작된 노벨상...
1896년 12월 10일 오후 4시 30분 노벨상 시상식날...
노벨 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하고요.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곳에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답니다.)
나머지 상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수여한답니다.
노벨이 사망한 날짜와 시간이라고 하네요.

 

 

 

세상에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재미있는 발상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만들어 내는 인내와 끈기랍니다.
역대 노벨상을 탄 사람들은 끈임없는 연구와 실험으로
실패를 반복해도 포기하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발명과 발견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발상으로 연구하고 발명하고 발전시키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어 노벨상을 타는 그날이 꼭 오면 좋겠습니다.

 

 

죽기전 1895년 자신의 재산을 기금으로 인류에게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상금을 주겠다는 유언장을 쓰고
노벨상을 위한 자금으로  약 3.100만 크로나가 자금
우리나라돈으로 ( 약 2,800억원)을 기부했답니다.
우리나라에도 천문학적인 갑부들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유언장에 이렇게 멋진 후원을 하고 가는
재벌이 나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노벨상 수상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각 분야별로 노벨상을 수상하는 영광된 날을 기다려봅니다.

정부의 교육정책과 부모님들의 아이들을 창의적이고 즐거운 놀이로

세상에 관심과 행복한 발견과 발명에 호기심을 유도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창의성과 새로운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행복한 발견을

많이 해서 인류에 공헌하는 사람들이 많이 배출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