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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의 비밀은 심리게임 스킬이다
칼 비테 지음, 뉴트랜스레이션 옮김 / 다상출판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아이에게 고유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면 평범한 재능을 가진
아이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처럼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재교육의 비밀은 지적 잠재력이 풍부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그 적기 교육을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칼 비테처럼 아이에게 잘 적용할 수 있을까?
궁금증과 의문을 가지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책을 읽을 때는 드라마나 연재 소설의 엔딩 기법을 차용해
가장 흥미를 끄는 부분까지 읽어준 뒤
돌연 읽기를 중단하고 스스로 읽게 한다.
책 읽기 싫어 하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적용했다는 이웃집 언니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과 책을 항상 읽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해야 한다고 알려 주네요.
제 자신과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를 하고
놀이하듯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영재교육의 비밀에서 배워 봅니다.
신화며 성경 이야기 각 나라의 역사를 들려주고
카드에 요약해서 적은 뒤 게임 하듯이 카드를 뒤집으며,
질문해 완전히 기억하게 했다는 필자의 이야기
많은 지식과 게임을 부모가 먼저 준비를 하고,
재미있는 방법을 익혀야 될 것 같아요.
사랑이가 영재교육의 비밀은 심리게임 스킬이다 책을 보더니
" 영재가 뭐예요?" 묻기에
"영재는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으로
책을 많이 읽고 똑똑해 지는 사람들이지."
"사랑이도 책 많이 읽고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 되기 바래"
"네. 저도 똑똑박사 에디처럼 되고 싶어요 ."대답하네요.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가슴에 남은 좋은 기억은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적절한 칭찬과 격려로 아이들의 바른 인성과
좋은 교육법을 알려주는
'영재교육의 비밀은 심리게임 스킬이다 '
책으로 아이들에게 교양 있고,
섬세한 감수성을 심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