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교놀이는 큰 정사각형을 직각이등변 삼각형과 정사각형 등
총 7개 조각으로 자른후, 이조각들을 모두 사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놀이입니다.
송나라에 만들어 졌다고 전해지고요 주나라에서 등장했다네요.
베이징 고궁박물관에 필교판이 보존되어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경기도 일대에서 양반에서 놀이로 시작해서
시간이 흘러 일반 사람들도 즐겼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칠교판이 수학이나 기하학 과목에서 활용한다고 합니다.

 

가르칠 교를 보면 본받을 효 + 아들자 +칠복의 조합으로 되었답니다.

"인지초, 성본선" 사람은 원래 태어날 때부터 착한 성격을 갖고 있다.
"착한 본질을 잘 다듬고 배우지 아니하면
본래의 본성이 왜곡 될 수
있으므로 바르게 가르치는데 힘써야 한다"
좋은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 주네요.

 

창의와 날개 안내지에는 다양한 칠교놀이 교구와 모양들이 있네요
예쁜 색색깔 블럭으로 아이들이 넘 좋아하겠네요.

 

튼튼이는 그림보면서 칠교놀이 재미있게 하고요.
완성 될때 마다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뚝딱뚝딱
그림따라 만드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 사랑이는 책속 내용을 읽어 가며
복잡한 칠교놀이를 잘 만들어 가고요.

결초보은 :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갚는다.
개과천선 :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바뀐다.
어부지리 : 힘들이지 않고 얻어 들이는 소득.
공자님의 말씀과 고사성어를 읽으면
마음이 바르게 되고 지혜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칠교놀이로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칠교로 배우는 옛 사람들의 삶의 지혜 배우며
공자 가라사대 칠교판으로 배우는 이야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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