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들려주는
데스몬드 투투 지음, 스테파노 비탈레 외 그림, 박총.박해민 옮김 / 옐로브릭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데♡~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 하나님의 아이들 "


♡~폴리책 읽으며,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 


지은이 : 데스몬드 투투 ~ 자신의 조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평등, 정의, 평화를 실천하며 사신 대주교랍니다.
아내와 슬하의 4자녀와 7손주가 있다고 합니다.

박총 박해민 (아빠와 아들이 함께 )옮긴책입니다.

책에 그린 20명의 여러나라 화가들은
(남아공,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 베트남,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중국)등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자신들의 독특하고,
풍성한 문화적 유산을 사용하여 그렸다고 합니다.

옐로브릭 출판사입니다.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성경책을 비교하며 읽으니 더 흥미 있네요.
사랑이는 성경 구절을 읽고,엄마는 책을 읽으며,
튼튼이는 그림을 읽고, 행복한 책 읽기를 했습니다.

예수님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천진한 마음을 갖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은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셔" 했더니...
나도 사랑하셔...튼튼이가 말하길래
"그럼 우리 튼튼이도 아주 많이 사랑하시지.
엄마 아빠가 사랑 하듯이 많이 사랑하시지"
활짝 웃으며 예수님 곁에 있는 아이들의 숫자를
세어 보며...5명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은 모두 사랑을 받는지 확인 받고 싶어 합니다.
저도 어릴적 엄마에게 저 많이 사랑하냐고
묻고 또 묻고 확인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예수님의 사랑을 아이들이 배워서
많이 베풀고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성경말씀 잘 읽고 배웠습니다.

그리스도교 전통에 의하면 두 가지 책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과 하나님의 창조의 책인 자연,
아이들에게 성경책과 자연책을 가까이 해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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