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 마음공부가 도는 고전 따라 쓰기 "
♡~ 사랑이와 읽고 쓰며,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
남수진 엮어서 쓰고요
개암나무 출판사입니다.
소학은 중국의 주자라는 학자가 만들고요
인간이 지켜야할 기본 도리와 도덕, 생활규범등
유교의 기본 덕목을 가르치고 있는 책이랍니다.
조선시대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과서로 쓰였다고 합니다.
인성을 중요시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논어는 공자의 제자들이 스승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덧붙여 만든 책이랍니다.
여러 사람 질문에 대답하고 토론하는 것 '논'과 가르침 '어'가
합쳐져서 '논어'라고 한답니다.
세계4대 성인 에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공자가 있지요.
2,500년이나 지난 지금도 사랑받는 책이지요.
논어를 읽고 바른 사람으로 살아봅시다.ㅎㅎ
맹자는 중국 추나라에서 살던 철학자래요.
맹자가 지은책 <맹자>고요 사서삼경이 들어 있답니다.
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이고,
삼경은 시경, 서경, 역경을 말한답니다.
사서 삼경이 유교의 경전으로 손꼽는 책이랍니다.
우리 선조들은 사서삼경을 많이 읽고,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었지요.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3번 이사를 했다는 일화는 많이 아시죠.
우리 부모님들도 자녀의 교육을
위하는 마음은 맹자 모친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명심보감은 '사람의 마음을 밝게 비추는 보배로운
거울과 같은 책' 이라는 뜻이 담겨 있답니다.
고려 충렬왕 때 추적이 엮은 뒤 중국 명나라의
범입본이 내용을 덧붙여 만들었답니다.
사자소학과 명심보감으로 우리아이들에게
많이 읽어 주고 쓰고 마음에 새기면,
좋은 인성을 가진 아이들이 될 것 같습니다.
채근담은 명나라 홍자성 학자가 온갖 고생을 하며 쓴 책으로,
마음을 수양하는 어른들이 많이 읽었다고 하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채근담 책을 즐겨 읽었지요.
사랑이는 공감을 선택해서 따라 쓰고 읽으며 익히고요.
흉선급위...다른 사람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하고,
도우려는 마음은 더불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용한 인성인것 같아요.
엄마 한자는 좀 어려워요..그래도 열심히 쓰고 뿌듯해 하는
모습에 엄마는 흐뭇한 미소와 박수로 칭찬을 해 주었답니다.
하루에 한장씩 쓰다 보면 좋은 인성을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엄마도 쓰고 아이도 쓰며 서로 마음을 알아주는 법을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