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 - 2015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담푸스 칼데콧 수상작 2
유이 모랄레스 글.그림, 유소영 옮김 / 담푸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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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는 어렸을 때 소아마비로 다리를
절게 되었답니다.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그림과 화려한 장식으로 자신을 표현한 모습이
가슴 가득 꿈이 많은 소녀 였음으 느끼게 하네요
 

 


나는 찾고 싶어요 ..상자 속에서 무엇을 찾을까요?
원숭이와 상자 속을 들여다 보며 반짝이는 눈이 희망을 느끼게 하네요.
상자에서 나온 줄 인형으로 재미있게 놀이를 하고요.
사는것은 놀이와 같다고 표현하네요
어릴적 소꼽놀이 하던 모습으로 저도 지금 살고 있다는
생각에 공감이 가네요.

  예쁜 색깔의 그림과 짧은 글들이 내 마음 가득 남아 행복하게 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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