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신욱신 이게 다 충치 때문이야 일 년 내내 튼튼하게 건강 동화 5
김은중 지음, 플러그 그림, 이재천 감수 / 아르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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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욱신욱신이게다 충치  때문이야 "

 

♡~ 아이들과 재미있는 책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 

  

 


♡~ 글 : 김은중   ​ ♡ ~ 그린이 : 플러그

    

♡~  아르볼출판사입니다 ~ ♡ 
 

 


2학년 2반 김찬란이는 우리 튼튼이처럼 이 닦기를 싫어합니다.
사탕, 초콜릿, 과자, 음료수는 많이 좋아하고
이 닦는 건 싫어 싫어...
치약은 눈곱만큼만 짜서 대충 문지르고
거품이 싫고 칫솔을 입에 넣으면 토할 것 같다는 찬란이 모습이
우리 튼튼이를 보는 듯 합니다.
이를 안 닦으니 당연히 충치로 인해 이빨이 아프고,
냄새를 풍기니 친구들이 "입에서 방구냄새 난다"고 듣고,
고민델라 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의 센스있는
이빨 귀신 작전으로 찬란이는 큰 깨우침을 얻게 되고요.
플라크와 충치로 아픈 이를 치료하러
무서워 하던 치과에 가서 용기있게 받지요.
양치하는 법을 잘 익혀서 소중한 이를 잘 지키겠다는 찬란이랍니다.
이 빠진 귀신은 절대로 되지 않을 거야!
다짐하는 찬란이의 하얀 이빨을 보면서
튼튼이는 엄마 저도 이빨 깨끗하지요?
글쎄 ...양치질 한번 해야겠는걸..
했더니 이 빠진 귀신 되기 싫다면서...
치솔에 치약을 묻혀 구석구석 닦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이 튼튼해지는 음식도 알려 주고 좋은 습관도 알려주는
이 닦기 대장 김찬란이를 보며 재미있게 읽고 배워봅니다. ~ ♡ 
 

 


잠들기전 꼭 읽어 달라며 들고 오는 책이 되었네요.
튼튼이는 이 닦기를 싫어해서
이에 까만 태가 끼어 자주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이 닦을 때도 치약이 오래 머무는 것을 싫어해서
한 두번 닦고 뱃기를 자주 합니다.
엄마랑 실랑이 많이 하며 닦던 이를
요즘은 찬란이처럼 이 닦기 대장이 되겠다며
밥 먹고 바로 닦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자주 읽어 주며 이를 잘 관리하는 습관 들이기
좋은 책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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