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감동 메시지 밝은미래 그림책 22
콜린 매든 그림, 김은아 옮김, 앤디 앤드루스 글 / 밝은미래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

 

♡~ 아이들과 재미있는 책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

 

 



♡~ 지은이 : 앤디 앤드루스  그린이 : 콜린 매든
옮긴이 : 김은아

♡~ 밝은 미래 출판사입니다 ~♡ 
 

 



  친구가 없는 헨리는 무척 외로웠어요.
낡은 타이어를 타고, "오늘은 또 얼마나 심심할까?
헨리는 무척 슬퍼 했지요.~ ♡ 

아빠 엄마는 헨리에게 늘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답니다.
" 헨리야 넌 특별해"
"이제 곧 좋은 친구가 생길거야"
너에게 아주 특별한 친구를 찾아줄께
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외동 아들 딸들을 생각하게 되었지요.

요즘 부모님들은 바쁘고, 아이들 키우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서
한명 낳아 잘 기른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지요.
하지만 혼자인 아이들은 늘 외로워 하더라고요.~♡ 

헨리에게 특별한 친구는?
멍멍 짖는 아기 고양이, 나무를 오르는 돼지,
노래 부르는 거북이, 양말 신은 염소?
특별한 친구를 누굴까?
상상하는 헨리의 모습이 창의적이네요.~♡ 
동물 보호소를 찾은 헨리 가족들...
헨리는 외롭고 슬퍼 보이는 갈색 점박이 강아지 앞에
앉았더니 강아지가 헨리 무릎위 폴짝 뛰어 올랐지요.
"네 이름은 해피야" 헨리는 강아지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 해피는 행복하다는 뜻이지 이름처럼 넌 행복해질 거야,
언제까지나 내가 친구가 되어 줄께
이제부터 우리는 함께 할 거야"
헨리와 해피는  좋은 친구가 되어
뜰에서 뒹굴고, 뛰어 놀며 행복하게 웃었지요.
둘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두 아이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는 알러지로 강아지를 키울 수 없기에 슬프답니다...에취..
헨리의 가족은 네명이 되었습니다.
네 가족이 행복한 뒷모습을 보니 참 좋네요.
모든 가족이 4명 이상이 되었으면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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