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를 알면 재미있는 고사성어 따라쓰기 어린이 따라쓰기 시리즈 3
장은주 지음, 김정희 그림 / 다락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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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 고사성어"

 

♡~  태브로네 집 읽고, 보고 느끼며 실천하기 좋은 책입니다 ~♡

 

 



♡~ 글 :  장은주 ~ 언어교육에 관심이 많아 2014년도 <초등독서평설>에

'술술 교과서가 풀리는 한자어'편 연재했다.

저서로는 <교과서 한자어 이 단어 뜻이 뭘까? - 3학년>,

 <교과서 한자어 이 단어 뜻이 뭘까? -4학년>  이 있다.


        김정희 ~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아 학급 학생들과 함께 체험 위주의 독후활동 프로그램 "신기한 도서관"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스위스 공립초등학교

Wilen Prima Schule의 프로젝트 학습을 참여관찰 하였다.

     

♡~ 다락원  출판사입니다 ~ ♡ 

 

 


시대별로 고사성어의 뜻과 나온 유래를 잘 설명하고 있고,
한자 획순을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완성된 문장 보기 좋네요.

기우 - 쓸데없는  근심이나 걱정은 버리세요
우공이산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뜻을 이룬다.
근묵자흑 - 사람은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차차 변한다.
환경적인 변화에 따라 행동과 말을 달리 한다는데 공감합니다.

관포지교- 믿음과 의리가 변치 않는 친구 사이
춘추 시대 제나라의 관중과 포숙아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습니다.
관중과 포숙아는  벼슬을 하며 서로 다른 왕자를 모시게 되었어요.
두 왕자는 왕 다툼으로 형이 죽고 동생 소백이 왕위를 오르죠.
형을 모시던 관중도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소백을 모시던 포숙아가
"왕께서 제나라만 다스리고 하신다면 저 하나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천하를 다스리고자 하신다면 관중을 신하로 삼으셔야 합니다."
포숙아의 간청으로 목숨을 구한 관중은 포숙아와 함께 소백을
춘추 시대 최고의 왕으로 만들었답니다.

의리와 질서와 규범과 지혜가 물씬 들어 있는
고사성어 따라 쓰기 책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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