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쌀밥 한 그릇에 생태계가 보여요 스콜라 꼬마지식인 14
김바다 글, 한태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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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쌀밥 한 그릇에 생태계가 보여요"

 

♡~ 책 읽으며 쌀과 벼와 농부들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글 :  김바다 ~ 옥상에 텃밭에서 밀과 보리 벼 콩 방울토마토 등을

기르며 도시 농부로 살고 있답니다.

노원어린이 도서관에서 꼬마 농부 키우기 프로그램

 < 꿈꾸는 꼬마 씨앗>을 2년재 진행하고 있답니다

지은책으로  < 수리수리 요술 텃밭>, <소똥 경단이 최고야!>,  <안녕 남극>

<지구를 지키는 가족>, <시간 먹는 시먹깨비>, <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 등이 있네요

  ​♡ ~ 그린이 : 한태희~ 1997년 첫 번째 개인전 <동화 속으로의 여행>을 열었고요.

창작 그림책을 작을 하면서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아이들과 그림 수업을 하고 있네요.

그린책으로 <손바닥 동물원>, <휘리리후 휘리리후 >, <그림 그리는 새>,

<높이높이 날 거야>, < 가은이의 배꼽인사>, <우리 땅 기차 여행>등이 있네요

    

♡~ 스콜라  출판사입니다 ~ ♡ 


 

 

 

진혁이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쌀 현미와 백미를 보면서..
보성에서 부모님의이 보내주신 쌀이 생각이 나서 공감이 더 가네요.
진혁 할아버지의 다정한 편지를 보니 ...
시골 부모님께 쌀과 김치 잘 받았다는
감사의 편지를 드려야 되겠네요~!

백미와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를 섞어 먹으면 영양이 더 있겠죠~!
이른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자연과 생태계가 활발히
벼를 자라게 하고 농부들의 땀과 정성으로
우리 밥상까지 와서 맛있는 밥이 되는 과정을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요즘은 제초제와 농약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가끔은 우렁이, 오리, 자연환경으로 농사를 짓는 곳이 있더군요~!
미꾸라지, 물벼룩, 물방개, 송사리, 물맴이, 개구리,, 물장군,
왕잠자리, 풍년새우 애벌레, 소금쟁이등 다양한 곤충과 벌레들이
서로 먹이 사슬이 되어 공존하고 있고요~!
자연을 이롭게 하며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안겨 주네요~! 


 


 



예쁜 허수아비와 벼속에서 자라는 곤충들을 보면서
신기해 하며 즐거워 하는 두 아이들입니다~!

추석에 시골 부모님댁에 가서 논을 둘러 보며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을 보면서 햇님과 물과 땅의 영양을 먹고 저렇게 잘 자라서
가을에 추수를 하고, 말리고, 껍질을 벗기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쌀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었지요~!

지금 시골은 연세 드신 분들이 많고 젊은 사람이 부족하고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서 미래가 점점 걱정이 되더라고요
우리의 쌀이 우리 밥상을 풍성하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일 년 벼농사를 열심히 지으시고 자녀들에게 보내 주시는
부모님께 더욱 감사함을 느끼며 좋은 책읽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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