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파리 - 파리가 들려주는 신기한 곤충 이야기 스콜라 똑똑한 그림책 7
브리짓 히오스 지음, 제니퍼 플리커스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나는야 파리 "

 

♡~ 아이들과 책 읽으며 파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 ~♡  

 

 

 

♡~ 지은이 : 브릿지 히오스 - 6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쓴 작가..
어릴 적부터나비와 곤충을 좋아했답니다.
남편과 네 자녀와 함께 미국 미주리 주에 산다네요 ~♡ 
 ~ 그린이 : 제니퍼 플리커스 - 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그린 작가..
남편, 두 자녀와 함께 미국 미주리 주에 살고 있답니다 ~  
 ~ 옮긴이 :  윤소영 -  어인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쓰는 데 큰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과학책들을 번역했습니다.
지은책은 <생물 에세이> <종의 기원, 장연 선택의 신비를 밝히다>

등이 있고요
옮긴책은 <생각하는 생물> <갈라파고스 : 섬의 탄생과 생물의 진화 이야기>
<시턴 동물 이야기> <동물의 행동> 등이 있네요 ~  

♡~ 스콜라 출판사입니다 ~ ♡ 
 

 


 


여러분은 곤충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나비와 파리 거미 등 모두 곤충이랍니다~♡
파리가 들려주는 곤충이야기 재미있네요~♡
파리의 구더기가 시체의 시간을 판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과학자들이 사람의 질병을 연구 하는데에 초파리의 역할이 크다네요~♡ 
지구상에 있는 모든 미생물들도 각각 필요한 역할이 있네요~♡
~파리는 개똥에 알을 낳아  하얀 애벌레(구더기)가 되어
똥이나 음식 쓰레기를 많이 먹고요
3번 허물을 벗고 번데기가 되어 껍질을 찢고
나와서 파리로 날기 시작한다네요
한번에 500개의 알을 낳아 열흘 만에 다 자라고,
암컷들은 또 500개씩 알을 낳아 수천수만 구더기가 생기는 거지요~♡
날개가 두개라 나비 보다는 빠르게 날갯짓을 하면서 높은 음 소리를 내고요
느리게 날갯짓을 하면 위잉 위이잉 낮은 음이 울린다고 하네요~♡
파리의 운명을 생각해 보니 여름날 파리채를 휘두르며
죽였던 생각을 하니 숙연해 지네요~♡
 

 


 


튼튼이는 책을 받자마자 좋아라 하며 열심히 그림을 보고요~♡
와 재밌다 하니 사랑이도 곁에 가서 읽어 주며
나비와 파리의 표정과 대화를 재미있다며 좋아 하네요~♡
파리의 균형을 잡아 주는 평균곤은 막대 사탕 모양이라고 하네요~♡
파리와 나비의 모습을 재미있고 쉽게 알려준 좋은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