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6
미셸 프란체스코니 지음, 카퓌신 마질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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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읽고 행복한 후기 올립니다.~♡

 

 
미셸 프란체스코니 글, 카퓌신 마질 그림, 이정주 옮김, 주희영 감수
개암나무 출판사 입니다.~♡♡

겨울이 되면...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많이 내리지요.
               동물들은 추운 날씨 속에 먹이를 찾기 어렵고요
                새들은 따뜻한 나라로 긴 여행을 떠나고요.
                땅에 사는 동물들중 몇몇은 겨울잠을 자고요.
                먹을 것이 적고 추워서 ..먹이를 덜 먹고 덜 움직이지요.
                저도 동물들 처럼 겨울이 되면 바같 활동을 덜하게 되네요~♡♡

~붉은 청설모, 오소리, 회색기러기, 겨울 잠쥐,
줄무틔 서컹크, 마르모트, 고슴도치, 박주, 도롱룡,
들쥐, 갈색곰, 쏙독새, 숲개구리, 부르고뉴달팽이,
거북이 안경겨울잠쥐, 황금망토 땅다람쥐둥..
처음 들어보는 신기한 동물에서 산에서 자주 보는 다람쥐까지
모두들 긴긴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부지런히 음식을 모우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집을 마련하고 분주한 가을을 보내겠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긴긴 겨울은 가족의 따뜻한 체온이 필요할 것 같에요~♡♡

사랑이는 처음 보는 오소리가 귀엽다며 한참을 보고 있네요~♡♡
오소리는 원통모양의 얼굴, 작은 귀, 뭉툭한 주둥이,
얼굴에 나있는 검고 흰 줄무늬가 특징이래~♡♡.
다리는 굵고, 발톱이 크고 날카로워서 땅을 잘 팔 수 있데...
네이버 검색으로 알려 주었더니 ...
" 엄마 오소리 코가 오똑하고 귀여워요" 그렇구나~ㅎㅎ ~♡♡

 누워서도 보다가 앉아서도 보다가 자세를 자유 자재로 하며 책을 읽는 모습~
동물들은 여름 내내 열매와 씨앗, 곤충을 먹고 또 먹어요.
그렇게 먹다 보면 순식간에 살이 포동포동 찐답니다.
달 동안 몸무게가 두 배 정도 늘지요~읽네요...
사랑이도 먹고 또 먹고 몸무게가 많이 늘기를 바란다고 했더니...
"엄마 저도 많이 먹고 살찔래요" 하네요.~♡♡
동물원에서 보던 동물들은 사육사의 도움으로 음식을 제공 받고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만 자유로운 활동과 산과 들의 체험을
할 수 없으니 아쉽겠다 라는 생각이 책 속에 예쁜 그림들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이들과 동물들의 겨울 살이를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책읽기를 하였습니다~^.^
박쥐는 겨울이 되면 1분에 500번 뛰던 심장 박동이 12번으로 줄어 든다네요
신비로운 동물들의 변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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