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썬더! 리틀씨앤톡 그림책 15
이작은 글.그림 / 리틀씨앤톡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에 선정된 도서입니다~♡

 

 안녕 썬더 ” 

 

♡~안녕 썬더 책 읽고 후기 올립니다.~♡ 

 


이작은 글 - 그림  리틀 씨앤톡 출판사입니다~♡♡

썬더야? 안녕 썬더야 일어나~♡♡
노란옷을 입은 유치원 아이들의 힘찬 
소리에도 썬더는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썬더야....

 

깜깜한 밤이 되니 썬더는 더욱더 외로웠어요~♡♡
"여긴 아무 것도 없어~!"
밤이 되면 썬더는 고향 생각을 했어.
그곳에는 얼룩말, 임팔라처럼 맛있는 먹이가 많았지 
어디든 못 가는 곳도 없었어.
"임팔라도 잡고 싶은데 없네~!"
 

썬더는 꿈에서라도 엄마를 만나고 싶었어.
"엄마 나 잘 있어."라고 말하고 싶었으니까.
그러면 엄마는 : 곧 데리러 갈 테니 뭐든 많이 먹어라.
잘 먹어야 병이 안 난다."라고 말할 거야~♡♡
모든 엄마들은 다 똑같으니까.
사자 엄마도~!
장난꾸러기 동생들과 아빠도 잘 있겠지?
썬더는 정말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



동물원에 온 아이들은 썬더를 보고 싶었어
선생님 그런데요.
썬더는 어디 갓어요?
유치원 아이들은 썬더를 보고 싶어 했어요.~♡♡

아프리카는 너무 먼데 어떻게 갔어요?
아파서 병원 갔어요?
비행기에서 오줌은 어떻게 싸요?
썬더 보고 싶다~!
썬더는 어디로 갔을까?
긴 여운을 남기고 빈자리에는 
썬더를 기다리고 그리워 하는 마음만 남았네요..

고향을 그리워 하고 가족들을 보고 싶어하는
사자 썬더를 통해 따뜻하고 애뜻한 감정이
샘솟았어요...

썬더야 가족 잘 만나서 행복한 초원을 맘껏 달리렴 ....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두 아들에게 들려 주었지요~♡♡

가족애를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책으로 강추합니다~^.^

♡ ~위 글은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에 선정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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