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핀 꽃 국민서관 그림동화 174
존아노 로슨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 국민서관 / 201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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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 "책세상 & 맘수다"에 선정되어 보내주신 ~♡

 

“  거리에 핀 꽃


♡~ (국민서관)에서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거리에 핀 꽃 그림책 읽고 행복한 후기 올립니다.~♡

 


존아노 로슨 기획, 시드니 스미스 그림,
국민서관 출판사입니다~♡♡

존아노 로슨 기획자는 북미 최고의 동시를 뽑는 사자와 유니콘 상을
번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는 (Enjoy It While It Hurts),
(Think Again) 등이 있고요 아내와 자녀 3명과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네요~!

시드니 스미스 그림 작가는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대학 졸업 후어린이 책에 그림을 많이 그렸네요
릴리언 세퍼드 기념상 등 여러 상을 받았네요.



거리에 핀 꽃 그림책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

아빠와 여자 아이가 상점에서 빵과 먹을 것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며 아이가 보는 여려 관점를 그렸는데요..
근육맨 팔에 그려진 문신을 보는 아이의 시선~
아이가 거리에 핀 꽃을 꺽어서 향기를 맡는
장면에서는 저도 향기를 맡고 싶다는 유혹을 받았네요~♡♡

죽은 비둘기에게 꽃을 선물하고,
벤취에서 자는 아저씨에게 꽃을 선물하고,
강아지 목에 꽃을 꽂아 주고,
엄마 머리에 꽃을 꽂아주고,
두 동생에게 꽃을 꽂아 주고,
자신의 귀에도 남은 한송이 꽃을  꽃아 주는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에 잔잔한 감동과
행복한 그림 보기를 하였습니다~♡♡


사랑이는 "거리에 핀 꽃" 책을 보더니...
엄마 저도 이꽃 알아요...민들레 꽃이예요.~♡♡
맞아~ 올봄에 시골 할아버지 댁에서
입으로 홀씨 날리던 것 기억하니?
네.. 해봤어요...재미 있었어요..하네요.
 
진열대 선반에 있는 작은 새를 손으로 가리키며 보더니..
"엄마 새가 있어요~귀여워요"하며 활짝 웃는 사랑이..
작은 새를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여자 아이가 선물한 꽃이 받고 싶다고 했더니..
사랑이가 꽃 선물을 해 주겠다고 하네요 ~ ^.^

예쁜 그림과 잔잔한 감동을 주고요~!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예쁜 꽃으로 공감 나누기 좋은 책... 적극 추천합니다~♡♡



♡ ~위 글은 "책세상 & 맘수다"에 선정 되어 
( 국민서관)에서 제공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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