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칼더 -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 스태빌 이야기 예술톡 6
콜롱브 슈네크.에마뉘엘 자발 지음, 이리스 드 모위이 그림 / 톡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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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  나의 작은 칼더 

 

♡~나의 작은 칼더 책 읽고 행복한 후기 올립니다.~♡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던의 작품 스태빌 이야기라네요.~♡♡
 
콜롱브 슈네크, 에마뉘엘 자발 글, 이리스 드 모위이 그림,
이정주 옮김, 톡 출판사 입니다~♡♡
 


사랑이가 나의 작은 칼더 책을 좋아 합니다~♡♡
사랑아~ 네가 얘기 때 엄마가 머리위에
달아 주었던 모빌 인형을 전파시킨
아저씨 이야기란다...~^.^
 
난 그야말로 엄청난 행운아야.
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어.
누가 날 만들었나고? 바로 알렉산더 칼더야...
시작하는 재미있어서 아이들의 시선을 꽉 사로 잡는 책이네요~♡♡
 

 


"너희는 인생의 기쁨과 놀라움으로 춤추는 한편의 시란다."
참 예쁜 표현으로 내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앙투안 아저씨가 손으로 만지는 모습을 보는 사랑이
엄마 이게 뭐예요?
글쎄..책에는 아저씨가 '나의 작은 칼더'라고 불렀다네..
계속 읽다보면 알게 될 거야~! 우리 같이 읽어 보자~
 
앙투안 아저씨는 사고로 아내를 잃고...
어린 딸에게 엄마를 영영 볼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고통스러웠데..가슴이 찡~ 울컥하네요...


앙투안 아저씨는 가족들에게 기쁨을 준 작은 스태빌의 친구를
찾아 주려고 노력하다가 세상을 떠나셨지..
대신 앙투안 아저씨의 아들이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뤄 주셨단다~♡♡
작은 칼더의 바뀐 팔을 되찾고,
칼더 친구랑 나란히 서니 행복한 작은 칼더....
 
앙투안 아저씨의 아들도 자녀가 많아서 돌아가며 작은 칼더를
가지고 그림도 그려주고, 후후 불면서 놀았다네요...
 
사랑이가 알록 달록 예쁜 스태빌을 보며 좋아 하네요~♡♡


알렉산더 칼더는 미국의 조각가이자 화가예요.
기술자이자 수공예 장인이기도 하네요~♡♡
 
프랑스에서 반평생을 살면서 기발한 생각으로
생기 발락한 작품을 많이 만들었데요~♡♡
 
1926년에서 1931년까지 서커스 미니어처를 이용해 두 시간짜리
공연을 했고요, 사자와 곡예사, 광대, 차력사 등
조그만 서커스를 구경하려는 관람객이 많았다고 하네요~♡♡

사랑이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칼더 서커스 공연 그림을
유심히 보네요...이 그림은 서커스 공연 장면이란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아이에게 서커스 구경을 시켜주고 싶네요~♡♡

아이와 재미있게 책 읽으며 공감 나누는 흥미로운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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