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면역학 수업 - 감염병, 백신, 항생제
박지영 지음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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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면역학 수업


박지영 저, 창비 출판사, 경자년 4월.


코로나바이러스 19로 고생하는 

전세계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하루 빨리 극복하고 사람들이 죽거나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면역력과 감염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가족이 건강하고, 사회가 건강하고 세계가 건강하기

위해서 '면역력'을 강화 시키고 건강하게 지내는 

바른 방법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이를 위한 면역학 수업'책 속에서 유익한 정보를 

배우기 위해 빠져 들었답니다. 



아이를 위한 면역학 수업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잠든 아이들에게

부모님은 속삭이곤 하지요.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더욱 아프다는 것은 

과거나 현재나 같은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4개월 가까이 있다보니

답답해 하고 운동량 부족으로 살이 많이 

찌게 되고 생활환경이 많이 바뀌게 되었답니다.


감염병이란? 바이러스, 세균, 원충류, 기생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병을 말하고, 전염병은

감염병 중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옮아갈 수 있는 병을 

말한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전염이 되어 사망자 수가 

유럽이나 미국에서 정말 많다는 것을 들으면서

감염되어 전염이 되는 것은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잘 사는 방법은 ?

면역력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저에게

면역력은 강해서도 약해서도 안 되며

균형을 잘 이루어야 한다고 합니다.


면역이 작동할 때 엉뚱한 것을 공격하면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며 기생충이 아닌 

음식을 공격하면 음식 알레르기가 생기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자기 몸의 세포를 공격하면

자가 면역 질환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유전자는 2만 개 정도이며 인체에는 인간의 세포 

수보다 훨씬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고, 

이 미생물들이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세상은 점점 가까워지고, 빨라지고 거대해지는

가운데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경험하고 배우며 아이들을 잘 지켜보고,

아프면 적절한 치료를 하며 무항생제 식품을 

구입해서 먹는 방법이 좋다는 것을 배우며

'아이를 위한 면역학 수업'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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