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한 뼘 더 역사 2
박세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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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박세영 글그림, 북멘토 출판사, 경자년 4월.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홍익인간의 기본 이념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우리나라는 시작부터 민주주의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승만 대통령이 독재 정치를 하고

부패 정치를 하며 자국민을 힘들게 했을 때

독재와 억압에 맞선 학생 시민들의 뜨거운 저항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된 사건

'처음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에 

대해 깊이 알고 싶어서 푹 빠져 들었습니다.



처음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1인 역사 방송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남달리와 함께


4·19 혁명과 민주주의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보고

우리나라가 지켜 온 민주주의 소중함을

사랑이와 배우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란?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의 뜻에 따라 정치가 이루어지며,

중요한 일은 국민의 여론에 따라 결정하고,

국가나 지역의 대표는 국민이 투표로 뽑는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서 지켜낸

소중한 시민들의 힘이랍니다.


4·19 혁명은 12년 동안 독재와 부정부패를 이어

오던 이승만 정부를 시민의 힘으로 몰아내고, 

학생들, 노동자들, 지식인들,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를 보여

주며 힘겹게 싸워서 이룩한 민주주의 랍니다.


4·19 혁명과 민주주의는

이승만 정권의 자유당이 부정선거를 계획하고,

부정 선거 규탄 시위를 시작한 마산 학생들과 시민들

'부정선거를 다시하라!'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정치인들과

부정선거로 대통령을 유지 하려는

이승만 정권을 보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부정부패와 부정선거를 생각하게 합니다.


일제 시대에 국민을 힘들게 하며

일제 앞잡이로 권력과 돈을 모았던 사람들이

정치, 경제, 문화에 깊이 관여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흐릴때마다

시민들의 힘과 학생들과 지식인들은

힘을 합쳐서 부정부패 정권에 맞서 싸우며

민주주의 시민의식을 몸으로 표현했던것입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부정부패로 사리사욕을 챙기는

정치인들과 국민을 위한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들을 잘 구분해서 국민의 권리 행사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힘과 대중들의 힘은 

민주주의를 향해 가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속에서 자유와 권리를 속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로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평화와 행복을 시민들이 느끼는 세상을 바라면서

'처음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책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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