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콘텐츠 기획팀 글 그림, 싸이클 출판사, 기해년 7월.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
숫자따라 꼼꼼하게 붙여 나가다 보면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탈수 있는
놀이기구들을 뚝딱뚝딱 완성하게 되네요.
놀이기구중에 바이킹이 제일 두근두근 거린다는
튼튼이에게 거친 파도를 넘어가는 배처럼
뒤집힐 듯 말 듯 좌우로 움직이는 놀이기구라고
읽어 주었더니 멀미나는 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
아이들의 상상력과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 나누며
재미있게 아트북 완성해 봅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심심하다고 하는 형아 친구에게
튼튼이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파충류 책을
건네 주며 숫자따라 붙이면 멋지게
완성 된다고 알려 주네요.
비단구렁이, 목도리 도마뱀, 바다거북을
차례차례 완성하면서
집중력과 관찰력을 쑥쑥 키우는
아이들 모습에 흐뭇한 두 엄마는
완성될 때 마다 손뼉을 치며
환호를 해 주고요
두 아이들은 경쟁을 하듯이
열심히 차례차례 완성하는 기쁨을 누리네요.
게임에만 몰두하던 형아도
두 아이들의 환호 소리에
자기도 하고 싶다고 컴퓨터를 뒤로 하고
코브라를 멋지게 완성하면서
청각이 둔해서 소리를 잘 듣지 못하지만
치명적인 독을 멀리까지 쏠 수 있다고
조심해야 하는 동물이라고 알려주네요.
세 아이들의 탐구심과 표현력을 키워주며
상상력과 관찰력을 쑥쑥 올려주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