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은 어떻게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가 - 0세부터 사춘기까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11가지 마음 분석서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지윤 옮김 / 카시오페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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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은 어떻게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가

 

오카다 다카시 글, 김지윤 옮김, 카시오페아 출판사.

 

 

애착이란 ?

부모나 특별한 사회적 인물과

형성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

 

인생 초기에 가까운 사람에게

강한 감정적 유대를 형성하는 것

 

부모 각각에 대해 아동이 가지는

강하고 지속적인 유대

 

생휴 1년 동안 유아와 양육자 사이의

초기 관계의 질이 애착을 형성 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애착은 안정 애착, 불안정 애착,

회피 애착으로 분류 하기도 하고

거부형, 몰두형, 두려움형으로 분류 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어떤 애착을 형성했을까?

생각하면서 '애착은 어떻게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가'

책 속에서 답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애착은 어떻게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가 

 

 

 

아이들에게 애착과 독립심은 언제 형성될까요?

 

아이들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애착과 독립적인 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면 아직도 엄마로 부터 애착을

밀착하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자신이 아직 아이들을 독립적으로

떨어지는 법을 알려주지 않기도 하고요.

 

아동기인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인 저는 무엇을 심어 주어야 할까요?

 

책에는 삶을 즐기는 힘,

소중한 존재를 믿고 사랑하는 힘,

자기 자신을 소중히 사랑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규범과 기초적인 지식은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받으면서 배워 나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음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마음속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는지,

'마음의 항해도'를 찾아야 되겠네요.

부모가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일 때

아이들도 그 행복 속에서

행복한 마음과 든든한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 같다는 것을 배워 봅니다.

 

젊은이의 비행은 환경적 요인이 크지만,

어른의 범죄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반영된다고 하네요.

 

부모의 애정과 관심을 먹고 커야 하는

영유아기와 아동기에

부모로 부터 소외되고 양육자의

보살핌이 부족하다면

아이의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애착 관계의 부조화로

학교와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부모의 마음을 느긋하게 하는법을 생각하면서

'애착은 어떻게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가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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