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 생활은 가벼워지고 삶은 건강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
비 존슨 지음, 박미영 옮김 / 청림Life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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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비 존슨 글, 박미영 옮김, 청림 life 출판사, 기해년 6월.


일주일에 한번씩 재활용을 버리고 쓰레기를 버리면서

가득가득 넘치는 쓰레기 더미를 보면서


이 많은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전 세계적으로  나오는 쓰레기를 생각하면서

지구가 얼마나 많은 쓰레기의 고통을

받고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나부터 집안에 들어오는 것들을

최대한 적게 하고 일회용 사용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책으로

집안에 쓰레기를 쌓지 않는 방법을 

배우려고 책속으로 빠져 봅니다.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4인 가족 비 존슨씨가 2011년과 

2012년에 나온 쓰레기를 보면서

참 놀랍다 어떻게 생활 쓰레기를 

우리집 1주일 쓰레기 보다 작을까?

생각하니 정말 정말 신기했어요.


비 존슨씨의 생활 습관을 보니

전체 가족이 함께 아끼고 함께 쓰고

농산물을 그물망 주머니에 담고 

습도가 유지는 서랍칸에 잘 보이게 두며

소량씩 구매하고 바로 소비하는 방식 맘에 드네요.


싸다는 이유로 공짜라는 이유로 많이 사고

많이 집에 들이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마음을 먹지만 늘 양손에는 가득가득 

들고 들어오게 되네요.  (지구야 미안해)


유리병을 생활에 활용하는 모습과

청소용품을 간단히 하며 간소한 생활방식을 도입하고,

식초를 린스로 사용하고, 냉장고 필터를 청소하고,

슬로우 푸드로 건강한 음식 고르기와 꼼꼼한 장보기,

메모하는 습관과 하루에 나올 쓰레기를 최소로 

한다는 마음 가짐을 배워 봅니다.


쓰레기 줄이는  생활 습관을배우며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책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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