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웅 안중근 - 명대사와 함께 배우는 초등 한자 동화
나인수 지음, 김희남 그림 / 처음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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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 안중근


나인수 글, 김희남 그림, 처음북스 출판사, 기해년 3월.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정부가 수립된지 100년.

왕이 국가의 통치자에서 백성이 국가의 통치권을 

갖게 되었는데 우리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우리의 영웅 안중근

안중근 장군이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거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안중근 장군은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서양의 축제는 기쁨으로 받아 들이고,

우리의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몸바친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지 못한다는 것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중근 의사로 불리는 것은 일본이 한사람이 

일제 왕을 죽인 것으로 축소하기 위함이며

안중근 장군으로 불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안중근 장군의 시신도 돌려주지 않고 

안중근 장군의 아들을 일본사람이 양자 삼아서

수많은 고통을 주고 이토 히로부미 죽은것을

사제시키며 평생을 아버지 원망속에 크게 한

독한 나라 일본과 우리들이 나몰라라 했다는 것이

정말 부끄럽고 죄송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의 영웅 안중근


일본의 앞잡이 로 대한민국 백성을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들은 배불리 먹고 좋은 집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살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가족을 뒤로하고 목숨을 바친

수많은 사람들과 그분들의 가족들은

일제의 탄압과 고통과 가난으로 지금까지 힘들게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뜨거운 눈물이 흘렀답니다.


지금이라도 일제의 잔제를 모두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소중한 정신을

되찾아 주며 국민들이 그분들의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명예회복을 꼭 시켜드려야 하며

대대손손 가난과 고통에서 벗어 나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제시대에 나라를 위해 가족과의 행복을 뒤로하고

고귀하게 희생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그분들의 가족들이 고귀한 대접을 받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환경을  하루 빨리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의 주인인  우리가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가난과 마음의 고통으로 살고 계시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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