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문학 핵심읽기
중학생을 위한 논리사고력을 키워주는
'세계문학 핵심읽기' 책으로
학창시절 친구들과 즐겨 읽던
책들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배우며 작가의 배경, 생각, 시대상을
통해 작품은 다양하게 출판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로빈슨 크루소를 쓴 다니엘 디포는
쉰아홉 살 때 '로빈슨 크루소'를 쓰고
19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사람으로
명성을 얻었다고 합니다.
로빈슨 크루소가 브라질 무인도에서
원주민을 돕고 35년 만에 영국 집으로
돌아와 가족을 만나고 자신이 살았던
무인도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데려다준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무인도에 10일정도 살아보기를 해 보고 싶네요.
어린 시절 문학 작품을 통해 접하는 인상은
한 사람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른 생각, 넓은 사고,
포용과 공감을 배우는 문학 작품을 많이 읽고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이 쑥쑥 키울것 같습니다.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에는 문화 상대주의처럼
문화 간의 차이와 가치를 인정하는 사고방식과
특정 문화의 가치만 옳다고 주장하는
문화 절대주의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인들은 식민지 개척 시대에
아시아나 아프리카 남미 사람들을
미개인, 식인종으로 만들어서
식민지 개척의 명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세상의 바른 이치와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책으로
'세계문학 핵심읽기'책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