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있게 엄마표 꿀육아 - 일상의 별별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송희(평범한 서뉴맘)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소신있게 엄마표 꿀육아


한송희 글, 스노우폭스 출판사, 무술년 10월.

육아법은 무엇일까요?
우리 같이 찾아 볼까요?
작가와 함께 고민하며 길을 찾고 싶네요.

9살 10살 두 남아를 돌보면서 느끼는 마음은
정말 잘 키우고 있나? 아이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한 생활은 과연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육아에정답은 없다. 하지만 좋은 해답은 있다!

사랑, 권위, 신뢰, 공감으로 
육아를 잘 하고 싶은 마음 100%입니다.

육아에 대해 1도 모르고 시작한 작가는
무턱대고 덤볐던 어리석음과 교만함이 
모두 무너지고, 뭉개지고, 몸부림치면서
알게 된 진한 육아의 정수를 
'소신있게 엄마표 꿀육아' 책에 정성껏 
담았다고 하니 기대하며 책 속으로 풍덩~




소신있게 엄마표 꿀육아

천명의 아이가 있다면, 천 가지의 육아법이 있답니다.
내 아이를 위한 육아법은 세상에 단 하나뿐이랍니다.

나는 어떤 육아를 하고 있나? 
잠시 생각해 봅니다.



10년 넘게 육아 교육에 대해  연구하며 작가는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네요.

'사람' 만드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작가처럼  "저도 많이 어려워요 "  답해 봅니다. ㅎㅎ

육아는 아이와 제가 만들어 가는 이인 삼각 달리기.
엄마의 희생의 아이콘이 되어 
책이 시키는 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서   
아이의 독립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일이랍니다.

부모가 된 다는 것은 성인의 삶에서
맞이할 수 있는 가장 갑작스럽고
극적인 변화 가운데 하나다.

_부모로 산다는 것....
제니퍼 시니어 글, 알에이치 코리아 중에서 -

좋은 글을 담고 있네요. 
혼자 생활 했을 때 
남편과 둘이 되었을 때
아이들과 넷이 되었을 때
삶의 변화를 생각하게 하네요.

아침에 사랑 표현하기.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기.
사랑을 담아서 바라보며 눈빛 보내기.
아이의 진짜 마음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기.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불어주기.
엄마와 아이만의 스킨십 사인 만들기.
사랑해 줄 때마다 스티커 붙여주기.



아이와 약속을 잘 지키는 엄마가
일관된 육아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뒤돌아 보니 아이에게 약속하고
지키지 못했던 일들을 반성해 봅니다.
지금부터 약속을 꼭 지키며 
행복한 육아를 하고 싶네요.


창의적인 육아, 약속 잘 지키는 육아,
정리정돈 잘 하는 육아, 공감하는 육아,
 사권신공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소신있게 엄마표 꿀 육아'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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