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2 : 1 - 두뇌의 신비를 알아내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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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2
1.두뇌의 신비를 알아내다.

 서지원 글,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 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북스. 무술년 7월.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호기심 많은 나유식에게 초능력이 찾아와
펼치는 이야기를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재미있게 읽으며 두뇌의 신비 속으로 빠져 듭니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2
1.두뇌의 신비를 알아내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등 초등 3학년-6학년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이 연계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알려 주느
와이즈만 시리즈 책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네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2
1.두뇌의 신비를 알아내다.

해마가 기억의 대장이라고 ?
임시 기억 장소인 해마에서 중요한 기억은
대뇌 겉질로 보내져 오래 기억 된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공부하는 내용들이 대뇌 겉질에
많이 남기 위해서는 특별하게 기억 되어야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공부를 하면 왜 배가 고파질까요?
뇌 속에 뉴런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에너지와 산소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 배고파! 절로 나오게 된다네요.

기억력을 높이려면?
양손을 사용하여 오른쪽 뇌와 왼쪽 뇌를
모두 발달 하게 하고 기억력도 골고루
된답니다. 외우기 보다 분석하고 이해하면
단순한 암기하는 것보다  만져 보고, 느껴 보고,
들어 보고, 써 보는 여러 감각을 이용하여
뇌에게 설명을 하고 이해 시키면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오래 간다고 합니다.

유식이와 아인슈타인의 재미있는 대화에
푹 빠져 읽다 보니 상식이 쑥 늘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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